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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은 무조건 경력 1년을 채우는게 좋을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간절했던 취업준비기간을 넘어 드디어 취업을 하게되었는데,
회사업무가 생각만큼 제 예상처럼 흘러가지않는것 같아요.
어려운 업무와 그에 따른 사내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
바로 퇴사하는거보다 1년 채우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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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백엔드 직무 재직중인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버티기 힘들다면 퇴사가 안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스트레스보다는 다시한번 신입으로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고 정 아니면 이전회사 경력은 그냥 삭제해버려도 크게 상관없고요.
    다만 이전회사의 경험이 경력이 되려면 1년이상을 재직하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퇴직금도 그렇구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5.20 작성
  •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1년 미만으로 퇴사하는 건 신중하셔야만 합니다. 1년을 딱 맞춰서 퇴사를 한다면 외부에 언급을 할 때에는 퇴사사유로 계약직이라고 해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퇴직금이 나와서 경제적으로도 여유 있게 다른 회사들을 지원할 수 있어서 가급적 1년 이상을 하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프로_멘토취뽀 님이 2024.05.20 작성
  •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힘들다면 꼭 1년을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하지만 1년을 채우지 않는다면 경력으로 내세울 수 없겠죠.
    퇴사가 간절하다면 어차피 신입이기는 하지만 환승 이직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프로_섞어섞어 님이 2024.05.20 작성
  •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첫 회사내에서 작성자님과 동일한 고민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업무로 인해 몸이 피곤했지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퇴근 후 포트폴리오 준비를 통해 이직을 할 수 있었는데요.
    현재 힘든 상황을 단순히 퇴사로서 해결하기 보단 이직에 대한 방향성 혹은 퇴사 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신 후 퇴사를 하신다면 이직준비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프로_도리 님이 2024.05.20 작성
  • 안녕하세요, 유통 업계에서 재직중인 박프로입니다. 고생해서 취업하셨는데 만족스럽지 않아 퇴사를 고민이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업무는 일년 정도 해야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어 일년 이상 있는것을 추천드리지만, 인간관계나 사내 분위기 등이 맞지 않는 경우 차라리 빨리 퇴사를 하고 맞는 곳을 빠르게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프로_파랑앵무새 님이 2024.05.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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