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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나 진로고민중입니다.(내용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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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전에 쓴내용에서 못쓴것이 있어서 내용추가합니다.
최근 뉴딜 일자리 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교사 면접에서 떨어진 23살 남자입니다.
취업하기 어려운 시기에 진로를 어딜잡아야 할지 방황하고 있습니다. 파우스트라는 소설에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존재다.'라고 하지만 그 방황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고 컴맹이어서 뭘 할줄도 모르고 운전도 장롱면허라 할줄도 모르고...운전도 못해 컴퓨터도 몰라 전 그냥 이 사회에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수백 수천번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며 잠에 들면 이대로 영원히 자고싶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심지어 친구랑 이야기할때도 '자살하자.' '발할라에서 만나자.' '한강바닥 정모가자.' 이런말을 하게됩니다. 캐셔일을 하더라도 친구랑 편하게 놀고싶습니다. 게임을 해도 무엇을 해도 즐겁지가 않습니다. 부모님 눈치보이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엄마는 어차피 거기 다 여성이었으니 안뽑히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대답을 잘 못했다 생각하는사람이 합격자 명단에 있어 씁슬하기만 합니다.
출구나 창살없는 감옥에 갇힌느낌입니다.
최근 뉴딜 일자리 지역아동센터 아동돌봄교사 면접에서 떨어진 23살 남자입니다.
취업하기 어려운 시기에 진로를 어딜잡아야 할지 방황하고 있습니다. 파우스트라는 소설에는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존재다.'라고 하지만 그 방황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고 컴맹이어서 뭘 할줄도 모르고 운전도 장롱면허라 할줄도 모르고...운전도 못해 컴퓨터도 몰라 전 그냥 이 사회에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수백 수천번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며 잠에 들면 이대로 영원히 자고싶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심지어 친구랑 이야기할때도 '자살하자.' '발할라에서 만나자.' '한강바닥 정모가자.' 이런말을 하게됩니다. 캐셔일을 하더라도 친구랑 편하게 놀고싶습니다. 게임을 해도 무엇을 해도 즐겁지가 않습니다. 부모님 눈치보이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엄마는 어차피 거기 다 여성이었으니 안뽑히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대답을 잘 못했다 생각하는사람이 합격자 명단에 있어 씁슬하기만 합니다.
출구나 창살없는 감옥에 갇힌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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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살 누가 뭐래도 정말 좋은 나이 무엇이든 도전해 볼수 있는 나이 입니다. 자신감은 누가 대신 손에 쥐어주지 않아요. 제일 먼저 자신을 돌아보시고 자신을 사랑하시고 하고 싶은걸 찾아보세요 이글을 쓰는 전 52살 전업주부 입니다 부모된 마음으로 쓰는게 아니라 나 또한 23세살 님 처럼 고민합니다 취업을 하기엔 나이가 많아 자격증에 도전 했지만 자격증이 있어도 나이가 많고 경력이 없어서 취업처가 없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실패해도 돌아갈 곳이 있잖아요 부모님 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있잖아요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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