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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보충이 안되는 너무 바쁜 부서, 퇴사를 언제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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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일은 많이 늘어나는데 인원 보충이 되지 않아 일하기가 너무 버거워요 ㅠㅠ
점점 늘어나는 업무량에 지쳐서 다른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퇴사한다고 며칠전에 말해야 할까요?
퇴사하기 이주전에 말하면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제일 바쁜 시기에 인원보충도 안되는데 혼자 퇴사한다하면 욕 먹을것 같아서 겁나요..
점점 늘어나는 업무량에 지쳐서 다른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퇴사한다고 며칠전에 말해야 할까요?
퇴사하기 이주전에 말하면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제일 바쁜 시기에 인원보충도 안되는데 혼자 퇴사한다하면 욕 먹을것 같아서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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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직을 할때 옮겨갈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한 3주정도? 전에 퇴사하는게 가장 무난하긴 합니다..그정도도 이해를 못해주면 솔직히...아랫분 말만따나...뭔가 다른 당근을 제시해야하는거지요...좀만 더 같이 힘들어도 버티자...그냥 계속 힘듭니다..제가 본 최악의 상사를 이야기해드릴까요?...회사가 어려워서 충원이 안됩니다...직원들 묵묵히 일합니다..하나둘 떠나갑니다..계속 일이 늘어납니다..그래도 계속 다른 동료들이 좋으니 내가 나가면 더 힘들겠지? 이러면서 일을 해냅니다..그렇게 한 10년이 지납니다..회사가 다시 좋아집니다..외부에서 팀장 임원들 데려옵니다..기존직원들 짜릅니다...짜르면서 한마디..니가 그때 안나간거냐? 니가 능력이 없어서 불러주는데가 없어서 못나간거 아니냐?.....업무를 안하고 빵꾸내는건 문제이지만 1인분 이상을 해낼거 해내면서 도저히 힘들어서 나간다면..그건 회사의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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