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일이 적성에 안 맞는 거 같아서 퇴사하고싶은데 너무 잘해주십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입사 한지는 한 1주 됐습니다. 총무일은 처음이고 바쁠 때라 일은 가르쳐주시지 않고
내내 가만히 앉아 있었고요 앉아있으면서 전임자가 남긴 글과 해야 할 일을 보는데 대표님 비서일과 그냥 보조하는 업무가 주입니다.
이런 일을 하면서 내가 발전할 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원래 다른 공부하다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잠시 다니려고 취업한 거거든요..
입사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명함 만들고 명절선물도 주시고 그래서 뭔가 퇴사한다고 말하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한 한 달만 다녀보고 결정할까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복지도 좋고 사람들이 잘해주시면 적어도 3달 정도는 다녀보고 생각 하시는거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1주일 됐는데 명함 만들어주는데는 흔치 않거든요.. 사람이 좋아야 오래 다닐 수 있으니.. 조금만 더 다녀보고 고민해도 늦지 않을 거 같습니다ㅎㅎ
    31mZ14fxhVXcJ6k 님이 2023.01.24 작성
  • 요즘 경제가 안 좋아서 잘 챙겨주면 다녀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퇴사하겠다고 하셔도 말리실거 같은데요... 그런직장 흔치 않다고 생각하세요... 적어도 1년 찍고 퇴직금챙기고 나오시길 추천드립니다..
    xWZ0EvPOTY4OZLS 님이 2023.01.24 작성
  • 현재 직무가 본인 희망이 아니고, 하는일 없고, 워라밸 많으면 그 시간에 자기개발 틈틈이 눈치보며 하세요
    돈도 받고 공부도 하고 이런 상황이 흔한 상황이 아님
    추가로 일은 어렵든 힘들든 어떻게든 하면 되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것...
    Zdf3aqz2CllquqS 님이 2023.01.23 작성
  • 경제적인이유때문에 잠시취업하신건데 워라밸이있다면 자기계발하면서 괜찮지않을까요?
    73IiQFaxZYiADto 님이 2023.01.23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
  • 세전 250받으면서 서울 자취, 가능할까요?
    자세히 보기
  • 일방적인 부서이동 !?
    자세히 보기
  • [비전공자가 PM 직무 취업하는 방법]
    자세히 보기
  • 회사 취업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최종 합격 이후, 한 달하고도 12일 만에 최종 불합격 안내를 받았습니다. 속상합니다.
    자세히 보기
  • 다음 달 말 유럽 일주일 출장 앞두고 다음주 최종면접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