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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처음엔 괜찮았는데 점점 사람들이 일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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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처음엔 다들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일하는게 느려지고(시간 재면서 하는건지..) 일을 안하니 진척이 느리네요.. 제가 늦게 입사했지만 나중에 직급 달아줬는데.. (저보다 먼저 입사하고 직책 있는사람이나 다른 직원) 점점 느려지고 툭 하면 화장실가서 안나오고.. 근데 제가 나이도 있고 회사 자체 복지는 좋아서 괜찮기는 한데..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심하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저만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다른분들도 스트레스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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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일을 하는 속도나 패턴은 다릅니다. 그러려니 하든가 혹은 일을 조율해 나갈 때에 기한을 두고 협업을 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일의 기한을 둔다면 아무래도 그 중간에 답답하더라도 그 날에 성과만 분명하면 굳이 생각을 하지 않으셔도 되고, 마감일을 지키지 못하다면 볼멘소리를 할 수 있기에 스트레스도 덜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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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든 게 주변 동료들이 내 의지만큼 따라와주지 않을 때인데요. 그런 동료가 한 둘이 아니라 대부분이라고 하면 스트레스가 무척 심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환경에서, 그나마 마음 맞는 동료들과 최대한 성과를 내고 제 포트폴리오를 채우기 위해 애를 쓰긴 했는데요. 결국엔 그렇게 아득바득 쌓은 성과들로 서둘러 이직하는 수 밖에 없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직 시 모두가 수동적인 태도를 갖춘 환경에서도, 그걸 극복하기 위해 애쓴 것들을 더 좋게 봐주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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