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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변경으로 인한 34살 신입 DBA 지망생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7년간 전장설계 직무를 담당하다가 퇴사하면서 진로변경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국비지원을 받아서 Oracle DB를 공부하고, SQLD 및 OCP 자격증까지 취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배운것을 활용하여 취직을 하려니 대부분의 공고가 경력자를 요구하네요;;

신입의 지원도 받는 공고를 확인해보면 직무 내용이 DBA라기보다는 단순 모니터링 + 기타 전산 인프라 직무가 아닌가 싶어 선뜻 지원하기가 불안해집니다.
기존의 커리어를 포기하면서 DBA가 되고자 다시 신입으로 도전하는 만큼, 연봉이 적더라도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많은 곳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공고에서 경력을 요구하는 만큼, 일단 경력과 경험을 쌓은 다음 이직하는게 올바른 선택일까요?

특히 일부 업체의 경우 제가 이전 직장에서 반도체장비 관련으로 삼성 사업장이나 하이닉스 사업장에 자주 방문한 경험이 있어서 제 이전 직장의
경력을 살릴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만, 이게 과연 DBA로써의 커리어에 이로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배부른 고민을 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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