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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형 누님이랑 친해 지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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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가 회사에서 막내입니다.
제 바로 위에 분이 10살 많으세요
그러다 보니깐 행동 하나 하나 계속 조심하게 되고
소심하게 행동하게 되는거 같아요
(형 누님이 장난을 치시면 불편해 하실정도로 소심하게 행동하게 되요 )
뭐 받으러 갔을때 아직 안나와서 좀 기다려야하는데
보통은 거기서 예기도 하고 하면서 기다리잖아요
저는 그게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어색해 하는것같아요
이고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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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라도 해야 하나..' 생각하고 신경 쓸수록 더더 뚝..딱..이게 되는 그 넉낌 ... 저도 너무 잘 알죠옹 .....ㅋㅋㅋㅠ
그럴 때, 가볍게 직장 동료분들께 스몰 토크 주제를 먼저 툭 던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옹 ( ' ^ ')/
[참고//최근에 커피쌤이 한 스몰토크,,]
1. 요즘 날씨 (부쩍 더워짐, 아직 5월인데 모기 본 얘기,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임)
2. 상대방 휴대폰 기종 얘기 (아이폰se2 아니세요?? 저도 그건데 휴대폰 배터리, 너무 빨리 닳지 않아요?ㅠㅠ)
3. 주말(연휴) 계획 (따로 세우셨어요~~? 캣닢 모종 사러 옆 동네 마트 좀 다녀오려구요옹)
4. 혹시 넷플릭스 쓰세요? (~~재밌던데 보셨는지)
5. 뉴스 이슈 거리 (오늘 뉴스에서 ~~고 하던데, 보셨어요??)
:
뭔가 애매하거나 상대방이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을까 .. 걱정될 땐,
일 관련 수다도 좋고, 간단한 옷차림 칭찬이나 날씨 얘기가 무난하게 느껴지더라구요옹 ㅎㅎ
(근데 회사 막내가 이렇게 먼저 노력해주고,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면 더더 예뻐 보이고 챙겨주고 싶을 듯.. 나라면 그래)
+) 그리구,, 혹시,, 업무 중에 커리어에 대한 고민! 생기신다면,,,,
사람인에서 새로 베타 오픈한 서비스 [커리어PT]를 찾아주시면 해결할 수 있도록
커피쌤이 옆에서 도와드릴게요오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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