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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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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있지만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잦은 실수로 많이 혼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직종과 안맞는거 아닌가 싶어 퇴사를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퇴사 후 재 취업이 어려울거 같아 고민입니다. 나이도 20살이고 대학은 산업체위탁교육이라는 제도를 이용해 야간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야간대도 퇴사 후 이직을 3개월안으로 해야하는데 이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버티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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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R백종원 입니다^^
새롭게 시작하시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거기다가 야간대도 다니시고 계신데 일까지 하시는건 굉장히 많은 체력을 요하는데 가능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을 다니시게 되면 신입으로 다니시게 될텐데 새롭게 배우시게 되는것들이 많으실거고 그로 인해 학교까지 연계해서 하려면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실텐데요. 이부분은 하나는 선택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우선 현실적인 측면에서 야간대의 진학에 있어서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채용 시장이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잦은 실수가 원인이라면 실수를 극복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고민하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이 부분은 다른 직장으로 옮기시더라도 발생할 수 있는 근본적인 부분이므로 스스로의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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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현재 상황이 힘드실 것 같아요, 잦은 실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퇴사라는 선택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해요. 직업이 본인과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는 다른 직무나 소규모 프로젝트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야간대에서 배운 내용을 살려 관련 분야의 아르바이트 또는 인턴십을 찾아보면 일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의 적성을 더 알아갈 수 있답니다. 퇴사보다는 업무 방식이나 스스로의 개선점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힘들다면, 그때 다시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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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로고 이미지호다비더보기버디네트웍스 회계담당자 1년차Ai라온 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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