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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즈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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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부당해고 신고
    안녕하세요조금 긴 얘기가 될것 같은데 잘 읽어봐주시고 도움 부탁드릴게요ㅜㅜ..우선 제가 육아로 인해서 하던 일들 관두고아이를 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지인 소개로 돈까스집 파트타임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11:00-14:00  3시간 알바 일이었습니다여기가 회사건물 안에 있는 가게이다 보니점심시간때가 제일 피크고 바쁘다 하더라구요24.6.10 첫근무 하게 되었고 첫출근 하자마자알려주시는대로 제 할거 인식해두고 서빙나가기전셋팅할것들 배달 포장 나가는거 준비물 등등알려주시는데로 인식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요같이 일하는 지인도 있어서 모르는거 있음 물어봐가며홀 보는 사람들끼리 합 맞춰가며 손발 맞아가며일하고 있었는데 뜬금 24.8.30 당일 이제 안나와도될것같다며 퇴근하면서 같이 일도 잘렸습니다이유는 자기 가게하고 스타일이 안맞는다 였습니다저도 화가나는 상황이라 이해할수 있게 납득이 갈만한이유를 설명을 해달라해도 구체적으로 일일이 하나하나 다 얘기할수도 없는거고 할필요도 없다 하더라구요그러면서 계속 대화를 하면서 나오는 말들이제가 해야할일을 안하고 다른일을 한다 이러시길래제가 다른일 뭘 했냐고 물어보니 대답안하시고홀에서 핸드폰 만지지 말라했는데 어제 카운터앞에서전화통화를 했다길래 그런적없다 절대 그런적 없다얘기하니 고개숙이면서 뭐 적는것같던데 이러면서말이 바뀌더라구요 저보고 맨날 전화통화 하고있다고맨날 보면 핸드폰 만지고 있다 그러는데 핸드폰 카운터앞에서 만진적 없구요 손님들 앞에선 더더욱 만진적도 만질수도 없는 상황이고 한번 조금 한가할때 홀쪽으로 내려와핸드폰 본적있어서 그걸로 혼난뒤로는 절대 안만집니다 안보이는데서 만지라하셨을때도 거의 잘 안보고 바빠서 볼시간도 없습니다 절대 본적없다 얘기하니까 제가 예를 들어 얘기를 해달라하니까 하나 예를 들어준거라면서 말하고는 계속 저는 자기 가게하고 스타일이 안맞는다 서비스직이랑 안맞는다 이러더라구요처음 첫출근날 이후로 잘리기전까지 주문실수 3번 한거 말고는 그외 실수한거 아무것도 없습니다카운터 계산도 절대 돈이 걸린 문제다보니 모르는건 바로 토스해서 손댄적 없고 배워서 기억해둿다 계산실수도 한적 없구요 사모님이 배트남 분이신데 한국말 잘 못하시고 대화가 잘 안되는데 눈치껏 얘기하면 시키는거다하고 매일매일 체크하라는거 매일 체크하고하라는건 전부 다 했습니다 사장님은 오히려 이렇다저렇다 아무런 말씀 없으셨습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고 틀린게 있으면 바로 얘기해서 고치고 바로잡을텐데 그런말도 일절 한마디 없었습니다 진짜 말이 안통하는 이상한 얘기만하고 앞뒤가 맞지않는 말들만 해대고 오히려 제가 화내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대화그만하고 저 옷갈아입고 나왔습니다가면서 월급은 그 날짜 그대로 들어갈거라면서 얘기하길래 네 안녕히계세요 하고 나와버렸습니다솔직히 말해서 진짜 억울하고 열받고 화나서 눈물나더라구요 살면서 이런적도 처음이고 어디가서 일못한단소리 들어본적 없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잘해왔는데..계약서 작성하고 날짜 보니 3개월 안되더라구요5인이상 가게인데 해고예고수당은 안되더라도부당해고 신고는 가능한건지 모르겠네요..일단 저 부당해고는 맞는거죠?신고도 가능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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