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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이유
“퇴사이유”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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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때 퇴사 이유를 물어봤는데요
    직무 이동을 하고싶어서 퇴사를 했는데 (그리고 좀 쉬고 싶어서..^^)오늘 면접 자리에서근무중에도 준비하면서 이직할 수 있는데 퇴사를 하고 준비하신거예요? 그동안 뭐 하셨나요?라고 물어보시길래 공부하면서 지냈습니다 라고 대답했거든요..  좀 부정적 시그널일까요? ㅠ 퇴사한지 공백 2개월이긴 해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 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당연히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공백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을 했는지 말씀을 하시고 지원한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자기계발을 언급하시는게 맞습니다. 절대 부정적인 시그널이 아니고 단순 호기심 차원에서 묻는 질문이라고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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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0fqYZE1L6RivB3님이 2024.05.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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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면접시 퇴사 이유
    안녕하세요:) 구매쪽에서 잠깐 근무한 신입입니다.전에 다니던 회사가 업력에 비해 체계적이지도 않고, 면접 당시 들었던 업무 내용과는 전혀 다른 업무를 배정 받았습니다.하지만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하며 참고 다니다가 상사가 공과사를 구별 못해 제 업무에도 지장이 자주 생겼고, 그로인해 이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그만 두었습니다.현재 다시 취업할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면접에서 전 회사 퇴사이유를 질문 하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다른 커뮤니티에 같은 질문을 올려보니 업력에 비해 체계적이지 않아서 그만 두었다라는 답변이 가장 무난할 거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였고, 당연하지만 그렇게 대답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체계적이지 않았냐라고 재질문을 받게 됩니다.전 회사에 대해 너무 안 좋게 말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게 뻔하고 이런 경우 어디까지 말해도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원한 회사에 대해 강점 혹은 비전을 말하며 그부분에 대해 중점으로 말도 하지만 솔직히 위의 질문이 나왔을 때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자신감이 없습니다.면접시 퇴사이유 어떻게 말하는 것이 베스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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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조회 3,021
    29zHlmC8ObMRuPy님이 2023.12.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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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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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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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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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이직하는 회사에 퇴사 사유...
    처음에 공고가 abc업무를 한다고 떴었고저는 a업무에 대한 경험이 있고 b업무도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그런데 b업무 못하게 되면 어떡할거냐고 물어보셔서b업무에 대해서 아시는분에게 배우겠습니다. a업무를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효능감도 느껴서 a업무도 열심히 할거라고 했는데... 좋은 반응은 아니었습니다...일단 최종면접까지는 가게 되었는데 최종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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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조회 1,086
    MoADMV6H5r4VFvA님이 2022.06.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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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업무 경험 면접때 말 하면 마이너스일까요?
    안녕하세요.2020년 초에 대학 졸업하고 현재 경영지원 업무 면접 준비중입니다.공백기 질문이 들어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고민중인데 1년반 정도 공무원 준비를 하다 올해 시험을 마지막으로 공부를 그만두게 됐습니다.취업 준비를 새로 하고 있는데 작년 공무원 공부중일 때 금전적인 부분을 홀로 해결하고 싶어서 회사와 병행하기로 다짐하고 해외영업 직무로 취직을 했는데 업무가 너무 많아서 매일 야근하여 병행하기 힘들다고 판단하였고 수습기간 3개월 채우고 나왔습니다. 다른 직무를 지원한 이유는 영업이 제 성향과 맞지 않았으며, 경영지원 업무가 제 성향과 더욱 적합하다고 판단해서 직무를 바꿔서 지원했습니다.신입 중에선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니어서 사회생활 경험이 없다고 하면 좋지 않게 생각될까봐 3개월 경험이라도 말을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ㅜㅜ 그땐 공무원 준비와 병행 중이었지만 야근으로 인해 공부 시간이 부족하여 병행하기 힘들다고 판단되어 그만두게 되었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아예 회사 경험을 말 하지 않는게 나을지 고민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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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조회 873
    ZP5lDGp9m6jDU5G님이 2022.06.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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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졸자 입니다 근데 검정고시 고졸자인데요 면접시 검정고시 왜나왓어여 ? 할때마다
    안녕하세요조만간 면접 보라고 오라는곳이 몇군대 있어서 보러갈 예정입니다 (내일도 갑니다... )직원100명 규모의 물류센터 사무직으로 일을 2년10개월 해왔는데요사실 잡무만 해서 실질적으로 다른대서 써먹을수 있는 업무가 없어요거의 자제 내부 로직스 프로그램만 써서 .. ㅠㅠ1)무튼 검정고시는 왜나왓나요 햇을때 그나마 제일 현명한 답이 멀까요 ?사실 제 나름대로는 아픈과거라서요 ...2)전산회계를 작년 10월에 땃고요 쉴때따서 한번도 써먹지를  못했어요 그전회사에서는 회계팀이 따로있어서 제가 전표입력만 4건정도 한게 전부고요 회계를 사실상 다룰줄 모를다고 봐야하는데 이럴때는 "옆에서 보고 배우겠습니다 " 이런걸로 커버가 가능할까요 ?...3?그전 회사 퇴사 이유는? 거의 대부분 다른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이렇게 말하는게 맞는지사실 제가 면접에서 좀 약한부분이 있어서요 .. 답변 주시면 감사합니다어제 봣더니 40군대 넣었더라고요 이력서를 ..제가요..머리가 갑자기 복잡해지네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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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조회 778
    iRmJ30OMnrNxkrs님이 2022.04.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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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상의 퇴사와 공백기 면접 질문
    첫 직장에서 2년 8개월 가량을 다니다가 근거리 발령받고 교대근무를 하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감당이 불가능하여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그렇게 2~3달을 쉬다가 같은 직무로 취준을 하고 있었는데 정기 검진 받던 질병이 안좋아져서 수술 날을 잡고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퇴사일로부터 지금은 10개월째 되가고 있고 그 사이 수술도 하고 나름 회복도 하였으며 자격증 2개도 취득하긴 했습니다.원래 근무했던 직종은 체력적으로도 튼튼한 사람을 선호하여 퇴사 이유를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를 하고 공백기가 생겼다고 하려고하니면접관님들이 좋지않게 볼까봐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지금은 건강도 회복하고 괜찮은데, 이 부분을 어필한다해도 안좋게만 볼 것 같고..어떤게 조금이라도 더 현명한 답이 될 수 있을 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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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06z5aIf3QEi32Q님이 2022.02.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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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이유 설명
    실제 퇴사 이유는 특정인의 괴롭힘으로 인해 어느 순간 회사에 가려고만하면 심장이 콩닥거리고 눈물샘 개방...퇴사시에는 그저 건강이 안좋아졌다는 이유와 약간의 고자질을 하고 나왔는데,   다시 재취업을 하자니 무서운 마음이 앞서서 미루다 보니 공백기까지 생겨버렸어요.마음을 다잡고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면접을 볼때마다 퇴사이유와 공백기는 질문이 들어올 때마다 답변을 어찌 해야할지 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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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 조회 1,094
    hFFIAH6D8zLjcP3님이 2022.01.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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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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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drZvExvi28Jgj4님이 2022.01.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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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직장에서 제 이력서를 마음대로 돌려 취업못하게 욕을 해댔습니다.
    제가 다니던 전 직장에서 있었던 일이 너무 억울하여 여기에 적어봅니다.

    3개월 정도 근무하였던 이곳은 제 첫 직장이었습니다. 여기서 일을 시작하면서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었습니다. 점점 몸은 망가져갔고 저는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첫 직장인 만큼 스트레스도 받고 적응 기간이라 그런가 보다.
    생각했던 게 결국 쉬는 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날 입원을 하였습니다. 입원을 하고 검사를 몇 가지 더한 뒷날 의사는 수술을 할 수 있으니 입원을 좀 오래 하게 될 거라 하셨고 저는 직장으로 연락했습니다. 직장 상사에게 그날 두 번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고 문자도 남겼습니다. 혹여 제가 검사를 하러 다니면 핸드폰을 잘 보지 못하게 돼서 부모님 연락처로 한 번 더 연락을 남겼습니다.
    연락은 하루 뒷날 부모님의 핸드폰으로 왔고 제가 검사를 하러갔을때 연락이 왔다고 들었습니다.첫 말은 괜찮냐는 말 대신 토요일에 일할 사람이 모질하니 퇴원해서 일해달라 했다고 했습니다.
    언제 열이 또 오르고 쓰러질지 몰라 죄송하지만 안될 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몸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말씀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한다는 소리가 애도 아니고 똑바로 하고 퇴사하라고 엄마 뒤에 숨어서 뭐 하는 짓이냐고 퇴원해서 사람 구해서 인수인계할 때까지 출근해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부모님께서는 당연히 화가 나셨고 몸이 생각 보다 많이 좋지 않은 상태라고 수술해야 한다고 말을 했고 그렇게 퇴사하는 걸로 마무리가 되었었습니다. 전 검사를 하고 나서 이야기를 들었고 저에게는 아무런 연락조차 없었습니다. 그러고 그날 저녁 같이 일하는 직장 상사 두 명이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걱정해 주는 안부 전화인 줄 알고 받았더니 다짜고짜 어려서 모르나 본데 사회생활 그딴 식으로 하지 말라는 둥 엄마 뒤에 숨으면 되냐고 물어보길래 대답했습니다. 원장에게 연락을 했고 안 받으시길래 문자로 대충 상황 설명하고 전화 달라고 남겼다고 했더니 그 문자 보고 기분이 나쁜데 연락하고 싶겠냐고 하는 겁니다.(아니 기분 나쁘면 연락을 안 하는 게 직장 상사로서 당연한 건가요?) 혹시 몰라 연락 제 폰을 못 보는 상황일 될까 봐 부모님 폰으로 한 번 더 전화드리고 문자를 또 남겼던 거뿐인데
    저는 엄마 뒤에 숨은 그저 어린 아이가 되었더라구요 .저에겐 연락조차 없었으면서.....
    저는 너무 억울하였고 언제또 쓰러질지 모르는데 일을 할 수있냐고 하였고 직장 동료 두명은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더라구요.
    이야기가 되돌이표 이길래 똑같은말 하기 힘들고 죄송하게 됐다하고 끊었습니다.그런데 전화가 또 오길래 몇번의 실랑이 끝에 끊었고 끊어도 계속 연달아 전화가 오더라고요 폰을 사용할 수 없을만큼 계속 오길래 저는 폰을 꺼버렸습니다. 화가난 부모님은 아픈사람 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이런식으로 대하는 태도가 맞냐고 따졌고 직장 동료 그분은 반말을하며 서로 좋지않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마무리가 되었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간 병원생활을 하다 4개월이 지난 지금 그 상호 명과 같은 다른 지점에 이력서를 지원하게 되었고 면접 보자는 제의가 왔고. 뒷날 준비하고 면접 보러 지하철 타는데 문자 한 통이 오더라고요. 면접 취소한다고 이유는 아시지 않냐고 다른 원장들도 다 알고 있으니 이 상호에는 더 이상 이력서 넣지 말라고 하더군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는 문자였습니다. 손발이 떨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문자 남겼습니다.
    뭘 아시는지 모르겠다. 반대쪽 말만 듣고 이런 식으로 문자 남기는 게 맞냐고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곳에서는 나도 일하기 싫습니다. 라구요 저는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었는데 그 일 하나로 같은 상호를 가진 원장끼리 제 이력서를 돌리고 취업 못하게 뽑지 말자고 이야기를 했다는 게 너무 어이없고 유치하다 생각합니다.
    전화를 해서 제 일했던 곳에서 이야기를 듣는 건 상관없지만 그 이야기를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마음대로 앞길을 막아버리는 게 이게 맞는 겁니까?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라도 글을 올려봅니다.
    다행히 더 좋은 곳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혹여 이 바닥 좁은데 소문이 더 날까 참 걱정이 됩니다.
    공감 3
    댓글 8 조회 2,034
    9EFaotqb9iAFL8C님이 2021.11.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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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내일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전에 약 3개월 다니다가 직장내 성희롱 문제로 그만뒀는데 내일 면접에서 1분 자기소개 정리중인데 전 직장 다녔던 경험을 말 해도 되는지 그리고 말 한다면 그만 둔 이유를 물었을때 솔직하게 말 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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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bxAi0Xh7PfUf님이 2021.08.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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