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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최선의 선택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바로 내용 들어가겠습니다
-95년생
-현재 경력 4년 협력사 +1년 대기업(전문직 재직중)
-현재 전문대 학위. 올해 4년제 학위 취득 예정
-자격증3개 보유
-영어 공부중

현재 스펙인데요,  지금 다니는 대기업에서 제자리가 관리자의 위치인데 배울게 없습니다. 신규 프로젝트로 들어가야 배울게 많은데 현재 그냥 기존 프로젝트에서(제직무에 대해 물어볼 선임도 없음) 처리하는 일을 하고있구요.
(아무리 기존 PJT라도 배울게 없진않다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커뮤에 쓰는글이니 길게 설명 드리긴 읽기에도 불편하실것 같아 정말 배울게 없나 보구나 하고 이해부탁드립니다.)

원래 제 계획은 신규PJT에 발령받고 일하면서 올해 4년제 학위 취득하면 영어까지 같이 공부해서 타 대기업 경력직으로 정규직 면접을 보려고 했는데요

신규PJT 발령은 불확실해진 상황이라 계속 기존 PJT에 남아있어야 할것같습니다. 

그렇게 될경우 올해까지 보내서 대기업 2년 경력은 만들어 질텐데, 여기 분위기에 굴러보니까 2년만큼의 실력은 있어야하고 경력이 있으면 그만큼 할줄 알아야 한다는 인식은 확실하게 받더라구요.

앞서 말했듯이 2년 여기 물경력 있으면 신규PJT갔을때 복합적으로 정말 힘들것 같아서..

1. 1년 되는째에 그만두고 올해 학업에 집중하고 올해말 내년초 정규직  경력직으로 재취업을 하는게 맞을지,
2. 물경력이라도 배울거 없이 기존 PJT에 그냥 있으면서 올해 재직하고 학업까지 따는게 맞을지

너무나 고민됩니다.

선배,후배님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한 형,동생 생각해주시면서 써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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