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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커뮤pick 공고 ı 링글 채용 계약직/전환형 인턴 QA Manager
    링글과 함께 전세계 L2 learner들을 성장 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여정에 동참할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확인하시고 지원해 주세요!👉 이런 일을 합니다.1. 링글의 여러 제품들에 대한 효율적인 품질 관리를 위해 테스트 전략과 계획을 구축하고 실행하며, Tech 팀과 협업하여 결함을 사전에 발견하고 해결합니다.2. 품질 지표를 정의하고 측정하여 테스트 효과, 효율성을 관리합니다.3. 링글 플러스, 틴즈, B2B, 튜터 등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제품 및 비즈니스 맥락을 이해하고, 제품의 목적, 기능,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여 테스트 계획, 개발 및 실행을 주도합니다.4. 문제점/이슈를 진단하고 결함을 리포팅하여, 이전에 발생한 오류의 재발/재현을 발견/검사하는 regression test를 관리합니다.5. 엔지니어, PM과 협업하여 제품 품질 관련 이슈 유형을 구분하고, 우선순위를 지정합니다.6. 엔지니어팀과 협업하여 test automation의 테스트 커버리지의 부족한 gap을 보완하고, 테스트 자동화와 메뉴얼 테스트를 잘 혼합/운영할 수 있도록 팀에 잘 맞는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합니다.👉 이런 분을 기다립니다.1. 적극적이며 선제적으로 업무를 주도할 수 있는 분2. 다양한 직군의 이해관계자와 협업하고 관계를 유지한 경험이 있으신 분3. 프로덕트 개발 관련 품질 관리 및 우선순위 관리 경험이 있으신 분👉 아래 역량을 갖추셨다면 더욱 좋습니다.1. Jira와 같은 이슈 관리 도구를 통한 업무 관리 경험2. 자동화 테스트를 포함한 테스팅 전략에 대한 이해와 경험3. 단일 기업에서 여러 프로덕트의 품질을 관리한 경험4. Postman 또는 직접 프로그래밍을 통한 API 테스트 경험5. Selenum, Playwright, Appium 과 같은 E2E 자동화 테스트 경험6. JMeter 등 성능 테스트 경험7. CI/CD 와 Release Management 에 대한 이해와 경험8. 컴퓨터 공학 관련 학위 또는 관련 유사 업무 경험이 있으신 분✅ 채용 공고(지원 하기)https://ringle.notion.site/QA-Manager-b99630aef63d4ac599cecb3d1f05c258✅ PM/QA팀 소개https://www.ringleplus.com/ko/student/landing/team/6✅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ringleedu/✅ 홈페이지https://www.ringleplus.com/ko/student/landing/home✅ 링글 소개https://ringle.notion.site/Career-at-Ringle-b5e2969cda2a40fea8ef983466a54b51
    전문가 답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감 1
    댓글 2 조회 1,031
    커뮤니티_에디터님이 2024.04.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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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스펙업 탄생기] #5-스펙업을 만들다.
    어느덧 대학교 4학년이 되었다.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짐함과 동시에 1년간 느낀 바를 토대로 계속해서 무언가에 도전하였다. 대학생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스펙을 쌓았고 그럴 때마다 여러 사이트나 커뮤니티를 참고하였다.

    그런데 평소 웹 서핑을 즐겨하던 입장에서는 관련 사이트나 커뮤니티의 정보가 부족하여 아쉬웠다. 그래서 이럴 바에는 ‘내가 하나 만드는 것이 어떨까?’하는 마음으로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하였다. ‘스펙업’은 2008년 3월 21일, 그렇게 만들어졌다.

    스펙업이라는 이름은 내 자신이 백지 이력서에 스펙을 쌓았던 것처럼 그 공간을 찾은 사람들이 유용한 정보를 보고 스펙을 올리라는 마음에서 지었다. 회원 수 1명으로 출발한 그 빈 공간에 인턴, 대외활동, 공모전, 봉사활동 등의 게시판을 만들고 직접 검색한 정보를 업로드하기 시작하였다. 다른 곳에 흩어진 정보를 한 군데로 모으다 보니 툭하면 새벽이 되어서야 끝이 났다.

    그러나 힘들다기보다는 재미있었다. 찾아낸 정보를 보고 나도 지원서를 내고 게시판에도 올렸다. 신기하게도 그 글을 보고 가입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경험했던 대외활동에 대한 후기를 남기자 가입자는 더욱 늘었고 댓글도 달리기 시작했다.

    거의 매일 그런 작업을 반복하였는데 때로는 시험 기간과 겹치기도 하여 공부와 카페 운영을 병행하였다. 한 번 시작한 것을 중단하기는 싫었고 기왕 시작한 이상 다른 사이트나 커뮤니티와 다르게 정보 공유를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었다. 그렇다 보니 외출 시에는 노트북 지참이 필수였고 인터넷이 안 되는 곳에 가면 불안한 마음까지 들었다. 일이 있어 장시간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 올릴 만한 정보는 없는지, 혹시 스팸글이 올라오지는 않는지 확인한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개인적인 약속이 있어서 집에 늦게 들어올 경우에는 거의 밤을 새며 게시글을 올렸고 해외 여행을 갈 때에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숙소를 찾는 것이 1순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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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8 조회 1,526
    스펙업설립자님이 2021.09.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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