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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정말 어렵네요.....
    기존에 있던 직종에서 2년 6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6개월 정도가 지났어요일하는 게 적성에 아주 안 맞지는 않았지만,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게 힘들어서 이직을 결정하게 됐어요어쨌든 일했던 경력도 있고 학과도 특이한 학과라 비슷하지만 다른 직종으로 이직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이력서를 여러 장 넣어도 연락이 오지 않으니 자괴감이 크네요하다못해 면접이라도 보고 떨어져봤다면 이렇게까지 아쉬운 마음이 들지는 않을 텐데...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 하는 건지... 그런 생각도 들 정도예요취업도 어려운데 이직은 더더욱 어려운 거겠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이직은 원래 어렵습니다. 요즘에는 취업의 관문이 워낙 좁아서 더더욱 쉽지가 않습니다. 신입도 10%이내의 합격률이라고 통계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기에 버티시고 계속 자기소개서를 조금씩 수정하고, 스펙을 점차 상향으로 만들면서 지원을 이어가보세요. 그럼 좋은 결과는 분명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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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H0w2d7dMTfKFi4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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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하고 이직하려고하는데
    3일째 이력서 미열람이면 걍 읽을 가치조차없이 광탈한거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워킹데이 기준으로 주말이 껴있다면 사실 주말은 제외하고 보시는게 맞을 것 같아요. 인사팀마다 수시로 체크하는 조직도 있고 일정 기간 취합 후 확인하는 조직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일부 채용 플랫폼 기준 7일 정도 열람을 하지 않으면, 채용 의사가 없는 조직으로 보고 구직자에게 안내를 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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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PT1CpQ7couWYR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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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미만 신입의 이직 타이밍: 원래 목표 직무로 이직 준비 VS 1년 채우고 이직 준비
    안녕하세요? 스스로 자책하기보다 조언을 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글 올립니다.1년이 채 안된 신입입니다. 졸업 후 급한 마음에 덜컥 입사한 것 같아 이직 타이밍을 고민 중입니다.원래 목표했던 곳은 무역 사무(이후 해외시장개척으로 장기 목표..)였는데, 입사한 곳은 국내 영업입니다. 공백기간 싫어서 여기에서라도 경험쌓고 이직하자는 생각이었는데 직무가 다르다보니 다른 불안감이 듭니다.현재 회사에서 배우는 것이 제가 목표하는 직무에서 활용 가능한 경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무엇보다도 가족 경영의 폐혜, 까라면 까, 보상 없음이 너무 힘드네요. 사장이 회사 매출 타격이 발생했었는데(본인 실수 때문) 감정 격해지셔서 제 업무 실수를 꼬투리 잡아 해고 협박했던게 정떨어진 가장 큰 이유고요.1 현 회사를 다니면서 목표했던 곳으로 이직 준비 해보는게 좋을까요?   : 이 경우에는 이력서에 재직 중인 곳을 지우는게 좋을까요?지운다면 공백이 1년이 넘습니다. 대신해서 자격증이든 뭐든 채워 두어야할 것 같습니다2 아니면 일단 1년은 채우는 것이 좋을까요? : 시간지날수록 물경력 될까봐, 그리고 이직 이후 나이가 걱정입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고민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지만, 분명 잘 이겨내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최근의 채용 시장이 좋지는 않은 것이 현실이에요. 다만 무엇을 준비하고 다시 구직을 하기 보다는 현 시점에도 꾸준히 원하는 분야의 공고를 살펴보고 지원을 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회사의 입장에서 현재까지의 경력이나 이전의 전공, 어학, 인턴 경험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서 채용을 진행하는 만큼 우선 현재 시점에서 시도해보고 반응을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목표했던 곳이 어떤 특정 자격이나 전문성을 요구한다면 현재 회사에 잔류하면서 업무에 대한 경험과 자격이나 전문성 준비를 병행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업무에 대한 경력이 도움이 안될 수 있다고 하시지만 실제 커뮤니케이션 역량, 문제해결에 대한 경험 등 보편적으로 회사에서 기대하는 직원의 역량에 대한 부분은 회사에서 쌓아야 하는 경험이므로 이를 최대한 쌓는다고 접근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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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카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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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준비중인데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현재 이직 준비중입니다.지금 고민중인 부분이 있는데선배님들께서는 선택한다면 어떤 곳을 좀더고려하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A회사- 인원: 100명이상- 산업: AI- 위치: 서울- 업무: 정부과제관리B회사- 인원: 20명- 분야: 소프트웨어- 위치: 인천- 업무: 인사총무저는 여태 정부과제관리 및 경영지원분야에서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가 이제 정부과제관리가 아닌인사쪽(급여업무 포함)으로 커리어를 쌓고 싶어 구직중이였는데요즘 취업하기도 너무 어렵다보니 아는 지인분께서 A회사를 제안해주셔서지원 예정에 있던 중 B회사 면접제의가 들어와 둘다 면접 볼 예정입니다만,만약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된다면 어디로 고려하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최종 합격 후 오퍼를 받았다는 전제 하에 앞으로 가져가실 커리어의 방향이 우선이신지 아니면 조건(연봉, 복지, 통근 거리 등)이 더 중요한지에 따라서 답을 내리시면 될 것 같아요. 스스로 중시하는 가치에 선택을 하시고, 그 선택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도록 그 직무에서 최선을 다하하시면 분명 후회가 적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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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TzGuLJMTedRYDv님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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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25살 백수 여자입니다. 조언 좀 구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4년동안 일본에서 유학을 했고 학점은 2.3으로 되게 낮습니다.(일본지방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졸업 후에 2년이라는 공백기간을 가지고 있고 자격증은 JLPT 1급, 2종 보통운전면허, 일러스트, 포토샵, 인디자인, 컴퓨터그래픽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비지원을 받아서 학원을 다녔지만 자격증만 얻고 포트폴리오는 완성도 못하고 종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엄청 노력했지만 그 안에서 한계를 느꼈고 포트폴리오 하나도 완성하지 못했다는 저에게 실망스럽고 한심해서 방황하다가 시간이 지나게 되었습니다. 대인기피증과 우울증도 오고 어느 회사가 저를 써줄지 모르겠네요. 자존감은 한없이 내려가는데 시간은 계속 지체되고 있어서 불안합니다. 어느 분야던 관심이 많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어나지를 못하겠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과 외국어능력에도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그만두고 싶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진로의 방향을 명확히 못 잡으셔서 조금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기재해주신 내용만 봤을 때, 일본어라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으신 것 같아요. 그 강점을 살려서 우선 사회에서 일을 하는 것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사람인에 일본어로 검색하면 다양한 공고들이 나와요. 우선 이 공고들부터 살펴보고 이력서를 준비해서 신입으로 지원해보고 일을 하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를 가져가실지 고민해보시면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겁니다. 돌아간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더 해볼 수 있는 일이 무수히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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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Y749ixiDnkRuw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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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5개월 경력 쓰는게 나을까요
    27살 1년 5개월 가량 경영지원팀에서 일을 하다가 퇴사하고 회계직으로 취준중입니다경영지원팀에서 회계를 거의 손까딱 댄 수준으로만 했는데 이걸 그래도 써서 내는게 맞는지.. 안쓰면 공백으로 남을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직무 전환으로 인한 경력이 인정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경영지원팀에서 하셨던 업무는 경력기술서에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력을 인정해줄 수도 있습니다.조금이라도 회계쪽의 업무를 하셨다면 잘 연관되게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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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YqHPqxenFAVLt4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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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격 전화 콜백했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ㅜㅜ
    면접 후 합격자에게만 통화하겠다고 함→ 전화가 여러번 왔는데(합격전화로 추측) 개인사정으로 못받고 뒤늦게 확인함→ 회사에 콜백하니까 담당자가 사정상 전화를 받을 수 없어서 다른 직원이 받았다며 "담당자한테 전화왔었다고 얘기할게요." 하고 끊음. 참고로 전화받은 직원과 담당자는 같은 부서입니다.→ 그후 몇시간째 연락이 안오는데 이거 다시 전화안해봐도 괜찮을까요?사실 면접 본 회사에 갈 생각이 없어서, 전화가 와도 거절하려했는데 위에 적은 것처럼 담당자랑 제대로 통화를 못했습니다이거 다시 전화해서 확실하게 거절해야되나요?인터넷 찾아보니까 다시 연락안오면 그냥 다른 직원 합격시킨거라는데 전화안해도되는건가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보통 합격자에 대해서는 1차 연락이 되지 않더라도 이메일 또는 다시 유선을 통해 연락을 줍니다. 지원자분께서 합류의 의사가 없다면 먼저 연락해서 내용을 확인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추후 연락이 온다면 합류 의사가 없음을 정중히 말씀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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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p0Z5zeX6r73hu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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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플래닛 3.5인데 퇴사율 놓은 회사
    중소인데 매출액 500억대 직원수 250명 정도고 4년 밖에 안돼서 스타트업 느낌이 입니다. 그래서 업무가 자주 바뀌다는 리뷰가 있긴 했는데 급 성장하는 중소는 원래 다 그렇다라고 적혀 있었어요. 그리고 중소 치고 복지가 너무 좋다는 후기가 대부분이고 이거 때문에 평점이 높은 것 같았습니다. 리뷰는 40개인데 평균이 3.5점 입니다.지방에 사는데 서울 안 올라가도 되고 본거에서 자전거 타고 10분 대중교통 20분 거리라 위치도 좋아서 국취제 선생님께 여쭈어보니까 퇴사율이 높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올해 3월 19명, 2월 10명, 1월 4명, 작년 12월 14명, 11월 9명 10월 9명 이렇게 퇴사가가 많았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현재 최종 합격하셔서 입사 대기이신 상황이실까요? 퇴사율이 높은 부분은 계약직 또는 인턴(4대보험) 등을 운영하는 회사에서도 퇴사율이 보통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보다 퇴사율이 높다면 '부정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올텐데, 그렇지 않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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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aBoIMV7Mqr47VR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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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격 요건 ms office 능숙자
    '자격 요건에 ms office 능숙자' 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는건가요? 자격증 없이도 프로그램 능숙하게 다룰줄 아는데 지원가능한가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보통 능숙함을 서류로는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자격증'이 능슥함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자격증을 필수로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지원 자체에 조건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원이 막혀있는 것은 아니므로 지원 자체에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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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3EiAtApKkcOWN3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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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용공고 올린 회사
    다니는 회사에서 저보다 경력직으로 제 포지션 채용 공고를 올렸는데 이거 저 자르려고 하는 건가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회사의 채용은 조직의 성장이나 역할의 변화, 신규 사업의 추진 등 다양한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평소 업무에 대한 피드백에 있어서 이슈가 없었고, 상사 및 동료와 갈등이 있던 상황이 아니시라면 큰 우려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회사가 동일한 포지션으로 신규 채용을 한다는 부분을 인지한 만큼, 정확한 배경에 대해서는 소속 팀장님께 여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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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kzSGvHnLa6MY5님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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