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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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99% 나오는 질문 7가지, 이렇게 대답하고 합격하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면접 준비를 할 때는 기본적으로 물어보는 질문들부터 준비를 하는데요, 그 질문의 정확한 의도를 모른 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면접에서 99% 나오는 7가지 질문>에 대한 준비 방법을 소개할게요. 혼자 준비하면 절대 합격할 수 없는 면접 준비! 오늘의 정보를 통해 완벽한 면접 준비를 해보아요~
면접실 의자에 앉자마자 여러분이 가장 먼저 하게 될 이야기입니다. 바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지요. 나이는 몇 살, 어디 살고, 어느 고등학교를 나오고....이런 게 아니죠! 자기소개를 할 때는 여러분만이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만 이야기해야 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너를 왜 뽑아야 해?'라는 질문 의도가 숨어있는 질문이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이 말하고 싶은 내용들이 면접관 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지! 듣고 싶은 내용인지!를 생각하면서 말해야 합니다. 간혹 자기소개를 시키고 이력서만 쳐다보거나 물을 마시는 등 면접자들의 마음을 초조하게 하는 행동을 하시는 면접관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주눅 들지 말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확실한 예상 질문임에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죠. 왜 대답하지 못하는 걸까요? 어떤 장점만 말해야 할지, 어떤 단점을 숨겨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장점을 말할 때는 3가지 정도 준비해주세요. 비슷한 내용이 아니라 3가지 모두 다른 성격을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어야 해요. 그래야 '다양한 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아이구나!'하고 생각하신답니다. 또한, 지원하는 직무와 연결해서 말해야 하며 여러분의 실화를 함께 말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단점을 말할 때는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을 말해야 해요. 또는 예전에는 있었지만 노력을 통해 현재는 극복했던 단점이 있다면 그것을 말하는 것이 좋아요.
자기소개, 장단점은 물어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취미는 왜 물어보는 것일까?'하고 궁금하시죠! 단순하게 여러분이 즐기고 있는 취미가 궁금해서 묻는 것이 아니에요. 취미는 지원자의 평소 성격 및 행동을 파악할 있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활동적인 직무에 지원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취미를 적는 것이 좋아요. 회사생활에서는 팀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을 교환하는 사이에 충돌과 화해가 자주 일어난답니다. 이런 경험을 학창시절에 미리 경험해보았는지, 그런 경험이 있다면 그 당시에 어떤 것을 느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기 때문이죠.
사무직 혹은 매일 앉아서만 하는 일을 지원하는 사람이라면 끈덕지게 앉아있을 수 있고 꼼꼼한 성격이 드러나는 취미를 적는 것이 좋겠죠! 음악 듣기, 책 읽기 등 너무 식상한 취미를 적으면 매력 없어~ 넌 정말 매력 없어~♪
면접에서는 1등하고, 성공하고, 최우수상을 타고....등 좋은 결과를 만들었던 경험만 말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부딪혀보고 좌절도 해보고 뉘우쳐보았던 경험까지 질문하는 이유는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물어보기 위해서입니다.
이때, 실패 경험은 자세히 말하지 않아도 되고 사실 그대로 짧게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했고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를 자세하게 말해주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또한, 실패경험을 말할 때는 풀이 죽어서 이야기하지 말고 담담하게 이야기하기~ 깨달은 점을 말할 때는 앞으로는 각오를 다진다!는 느낌으로~
이력서에 자격증, 봉사활동, 수상 등의 경력이 화려한 친구들이라면 100% 완벽하게 준비해야 하는 질문들이에요.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 있다면 좋은 결과 위주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문을 물어보는 이유는 '그 경험을 통해 확실하게 얻은 것이 무엇인가?'에요!
해당 직무와 연관되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입사 후에도 잘할 자신이 있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도록 여러분만의 예시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회사는 입사 후에 우리 업무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것이니까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다!는 포부가 넘치는 답변을 준비해야 한답니다. 이거 했고~ 저거 했고~ 그래서 1등 했고~ 이런 식으로 경험을 나열만 하는 게 아니라 '1등을 하고 나서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는 식으로 나의 깨달은 점을 대답하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나에 대한 질문에도 대답을 잘 못하겠는데 회사에 대한 질문을 한다? 지원한 회사에 대해 미리 알아가는 것이 회사에 대한 예의! 회사를 자랑하고 싶어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갖고, 얼마나 충실하게 일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은 것이랍니다.
최종 합격한 친구들이 면접을 잘 본 이유 중에 하나! 바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철저하게 준비해 갔기 때문이에요. 어떤 제품이 가장 유명한지, 최근에는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인재 육성제도를 운영하고 있는지 등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꿰뚫고 가야 합니다!
아직 취업도 안 했는데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말해보라니?....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물어보는 것이랍니다. 여기서 '꿈'은 내가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목표'를 말해요.
그래서 이 질문은 여러분들이 지원한 직무와 연관된 내용이어야 합니다.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까지 여러분의 목표를 보여주세요. 10년까지는 너무 어려우면 딱 3년만 단기적인 목표를 정해보세요. 입사 후 3월에는 뭘 하고... 4월에는 뭘 하고... 이렇게 자세한 계획이 아니라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따는 등의 큼직한 계획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대답해야 합격할 수 있는지 아시겠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면접관 분들이 듣고 싶은 답변을 하는 것이 정답! 모든 질문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그날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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