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기업정보

“음식에 집중하고, 즐길 수 있는 식당을 만들고 싶다” 에서 시작 했습니다.

무채색의 줄임말 ‘무색’은 화려하지 않고, 차분한 무채색 톤의 공간에서 음식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고 싶은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요리사가 표현할 수 있는 무채색은 무엇일까?
이러한 고민들로 무채색 ‘숯’ 을 닮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검은색 숯이 연소되어 재가 되기까지 많은 것을 제공하듯이, 무색도 좋은 재료가 좋은 음식이 될 수 있게 ‘숯’ 같은 식당이 되고자 합니다.
음식을 조리한 셰프가 직접 서빙하고 설명한다면 더 좋은 경험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지금 가장 맛있는 음식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들일 텐데..
라는 고민들로 과감하게 계절마다 바뀌는 메뉴를 설정했고,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을 직접 볼수 있고, 소통하기 좋은 주방이 개방된 바테이블 형태로 준비했습니다.

점심에는 한끼 든든하게 드실 수 있게 식사 초밥과 함께 생선 회, 튀김, 구이, 절인반찬, 생선요리, 국 등을 정성 가득 담아 한 상으로 준비 했습니다

저녁에는 시원한 일본 생맥주, 하이볼 뿐만 아니라 사케, 일본 위스키, 전통주 와 같이 다양한 주류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이에이징 기술로 숙성 시킨 생선요리, 제철 식재료를 적극 활용한 다양한 일본요리들을 준비했습니다.

무색이라는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무색은 하이엔드 F&B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수산물 유통 시장의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