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페인클럽기업정보

신사동 가로수길 스페인클럽
- 스페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레스토랑을 그대로 재현한스페인 정통 레스토랑

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페인 정통 레스토랑인 스페인클럽이 2009년 7월 15일에 문을 열었다.
일본 스페인클럽의 30년 노하우로 스페인 현지 요리사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스페인클럽의 모든메뉴를 총괄 지휘하는 스페인 요리사가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정통 스페인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빠에야나 샹그리아 등 스페인의 전통음식을 부분적으로 제공하는 레스토랑은 있었지만 스페인의 지방별 본토 요리를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곳은 스페인클럽이 최초이며 국내 최대규모이기도 하다. 이름은 익숙하지만 맛보기는 어려웠던 하몽 등 스페인 현지에서 식재료를 공급받는 세계적인 스페인 요리를 모두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인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유수의 와인생산국이다. 그럼에도 프랑스나 이탈리아 와인처럼 알려져있지 않은데 스페인 와인은 생산량의 대부분이 자국내에서 소비되기 때문이다. 레드와인(Vino Tinto)과 화이트와인(Vino Blanco), 스파클링 와인(Cava) 등 스페인클럽에서는 50여종이 넘는 스페인 현지 와인이 제공된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스페인의 양식을 충실하게 재현해냈다.
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하는 올리브나무로 장식된 조명과 아라베스크 양식의 타일, 스페인에서 직접 가져온 접시와 소품 등 요리뿐 아니라 실내장식에도 정성을 기울여 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스페인을 느낄 수 있다.

스페인클럽은 고풍스러운 오렌지 빛 유럽풍 3층 건물의 1층과 2층을 레스토랑으로 사용하는데 1층에는 요리사들의 요리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키친을 마주한 바가 위치하며 탁 트인 홀의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2층에는 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Private Room과 편안한 Sofa seat, 그리고 VIP룸이 있다.

가로수 길을 시작으로 2010년 8월 홍대점, 2011년 4월 이태원.2013년 해운대, 2014년 롯데월드몰과, 도심공항터미널
총 6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단순히 스페인 음식만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의 개념을 벗어나,
스페인의 관련된 모든것을 즐기는 복합적인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