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디치바이오기업정보

14~16세기의 메디치가가 기술자를 후원하며 르네상스를 리드했던 것처럼, 현대에 와서 “메디치 효과(Medici effect)”는 “서로 다른 생각이 만나는 교차점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의미하여 기술융합을 통한 혁신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메디치바이오도 유전자치료제의 태동이라는 바이오의약의 큰 흐름에 맞춰 바이오와 약물전달, 제품화 기술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유전자치료제 원천기술을 선점하여, 현재의 유전자치료제 시장진입기 뿐 아니라 향후 30년간 지속될 유전자치료제의 성장기를 주도하는 핵심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메디치바이오는 인사와 조직운영에 있어서도 개인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합리적 보상을 위하여 향후 모든 기술이전 수익금의 5~10%를 사원에게 성과별로 분배하기로 하였으며, 모든 사원이 회사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스톡옵션 등을 사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1. 안과 및 항암 신약개발 :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각막이상증과 내성 극복이 어려운 암종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여 2년 이내 임상 1~2상을 진행하고 5년 이내 3상을 진행하여 안과 유전질환과 항암에 대한 혁신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함.

2. 유전자치료제 핵심원천기술 개발 : 코로나백신과 같은 mRNA 유전자치료제의 핵심기술은 유전자 전달체이며 이 전달체는 2036년까지 특허로 매우 극소수의 기업이 독점 사용하는 구조로 되어 있음.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단기적(1~5년)으로 새로운 양이온성지질 전달체를 확보하여 기술수출을 전개하고 장기적(6~10년)으로는 개발된 원천기술을 토대로 전달체를 자체 생산하여 유전자치료제 개발사에 공급판매하여 향후 20년 이상 지속될 유전자치료제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