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피씨알기업정보

㈜지피씨알은 2013년 11월 6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허원기 교수의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G Protein-Coupled Receptor(GPCR) heteromer를 표적(target)으로 first-in-class의 맞춤항암제와 동반진단법을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개발 바이오 벤처기업입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CXCR4 항암제 개발플랫폼인 C-Het™ 플랫폼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이용한 암치료방법의 원천 특허를 확보하였으며, 미국 FDA임상 2상 단계의 기술제품 GPC201(CXCR4-ADRB2 병용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에 면역항암제 옵디보(Opdivo, BMS사의 PD-1 항체 신약)의 개발자인 Josephine M. Cardarelli (Pina Cardarelli) 박사를 최고연구개발책임자(CSO)이자 신약개발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하여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을 구축하였으며, Pina Cardarelli 박사는 옵디보 외에도 회사의 C-Het™ 플랫폼의 핵심 표적 CXCR4를 타겟하는 BMS사의 항체 치료제 Ulocuplumab을 개발한 CXCR4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입니다.

더불어 회사는 세계적인 GPCR 항암제 및 면역항암제 전문가들로 SAB (Scientific Advisory Board, 과학자문위원단)를 구성하였고, BMS 출신 들을 비롯한 다수의 신약개발 전문가, 비임상 전문가 및 임상의사들을 컨설턴트로 계약하여, 이들의 검토하에 주 2-3회의 연구개발 미팅을 수행하며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설립 후 수 회에 걸쳐 약 632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현재 한국 본사에서 8명의 박사와 8명의 석사, 1명의 변리사 인력이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고, 본격적인 임상개발 단계의 진행을 위해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칼로스에 100% 자회사인 GPCR Therapeutics USA를 설립하였으며, 개발인력 증가 및 연구시설 증대에 따라 2022년 9월 캘리포니아 주 레드우드 시티로 확장이전하였고, 현재 미국 자회사에는 7명의 현지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를 통하여 미국의 축적된 신약개발 역량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every hope matters

- ㈜지피씨알은 직원의 행복이 회사의 존재이유라고 믿습니다.
- ㈜지피씨알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조직을 그리고 있습니다.
- ㈜지피씨알은 우리의 이웃, 국가, 인류를 위해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지피씨알은 ‘직원의 행복’이 최고의 가치이자 기업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하며, 석·박사 16명을 비롯한 20명의 임직원들은 행복한 사람들이 좋은 기업을 만들고, 좋은 기업에서 좋은 제품이 개발된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