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주)기업정보

아스코 주식회사는 석면안전관리업을 위한 "ASKO119"와 감염관리설비 공급업을 위한 "ASMedi" 브랜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ASKO119"는 석면안전관리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석면의 위험성을 인지하여 석면의 위험성으로부터 국민건강의 안전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석면안전관리라는 불모지의 환경 속에서도 자체 석면안전관리시스템(ASMS) 개발 및 다수의 특허출원 등 기초와 내실을 다지며 석면안전관리를 준비하여 전국 50여개의 지사를 바탕으로 전국 학교시설 및 지자체 석면건축물 300동 이상 위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및 지자체 등에 부분 석면해제제거 시 특허공법인 글러브백으로 설계하는 유지보수공사로 기존 비닐보양공법 대비 공사기간이 최대 85% 단축되고 공사비용이 최대 50% 절감되는 혁신적인 공법으로 안전성을 입증받아 현재까지 200건 이상 공사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SMedi"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방지와 관련하여 선별진료소 및 음압병실에 사용되는 이동형음압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자체 생산을 통해서 일일 최대 700대 제조가 가능하며 타사보다 기술적, 생산적 우위의 장점을 바탕으로 질병관리본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전국 상급병원에 이동형 음압기의 필요수량의 약 90%를 공급하였습니다. 또한 전국 보건소, 대학병원, 국가의료원, 공항 및 항만 등의 검역소 등에 2,000대 이상 공급하였고, 최근에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미국,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에 해외수출을 진행 중입니다.

아스코는 석면해체장비 전문 제조기업 (주)사람과사람들의 석면안전관리 사업부로 출발하여 2016년 3월 자회사로 법인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석면건축물안전관리 솔루션 공급, 석면해체장비 및 소모품 도소매, 의료용 공조설비 도소매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석면 자재들을 모두 해체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십조원의 비용으로 최소 2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국민의 건강권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제거되기 전까지 석면자재를 안전하게 관리하여야 합니다.
아스코는 국내 최초 석면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한 솔루션 및 장비, 소모품, 특허공법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전문 기업으로 안전한 석면건축물 관리를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