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제뉴스기업정보

뉴스는 선택되는 순간부터 누군가에게는 득이 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취재하기 쉬운 방법으로 기존의 취재처나 취재원을 통한 뉴스를 만들다보면 의도적인 내용을 뉴스에 담을 수 있고, 기자가 선택한 뉴스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생명력을 지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뉴스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지만 검증의 과정을 거치는 순간부터 진실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 있다는 이면을 말해줍니다.

뉴스를 제대로 보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국제뉴스는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그야말로 발로 뛰어 세상의 많은 정보를 담아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뉴스를 상품으로 하는 통신사는 더더욱 이런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봅니다.

민선시대 민의가 여과없이 권력자에게 전달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여론을 쉽게 독점할 수 있는 불합리한 점도 없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를 빙자한 권력 역학 구도가 바로 그것입니다.

무한경쟁의 광고시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언론은 정치권력에 복속되기 쉽고 언론의 의존도도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국제뉴스가 출범하면서 우선적으로 주창하는 것은 권력 의존도 탈피입니다.

이런 뜻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뉴스콘텐츠를 독자들에게 제공해야하는 의무가 저희에게는 있습니다.

‘Global 24시’란 슬로건에 맞게 국제뉴스는 국내와 세계 곳곳 게이트키퍼들과 제휴해 우리 사회 주요 이슈를 균형 있는 시각에서 종합적이고 심층적으로 보도하겠습니다.

국제뉴스의 보도들은 제휴언론사 1450개를 비롯해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네이트‧줌‧드림엑스‧천리안‧드림위즈‧코리아닷컴, 앱 미디어스파이더지니뉴스 ‧ 모두의신문 ‧ 손안에모든뉴스 등에 공급됩니다.

국제뉴스는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아래로부터의 명실상부한 참여언론을 구축해 뉴스 생태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