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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사업장에서 주먹구구식의 운영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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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25살 입사한지 이제 막 한달 된 디자이너 입니다.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에서 공고가 나와서 준비가 하나도 안 된채로 이력서를 쓰고 자기 소개서를 쓰고 포폴을 만들어서 넣었는데
합격 돼서 다니고 있습니다.
사업의 대외적 규모는 큰데 회사 내부의 규모는 작아서 디자이너 3명이서 배송, cs, 제작, 디자인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디자이너 및 제작 팀이라고 해서 제작이라고 해봤자 모델링, 샘플 정도겠지 했는데 하루에 10개 내외, 수출건 약 100개 정도 모두 손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생각한 환경과 너무 다를 뿐더러 환경도 안 좋아서 건강이 망가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남들은 본인 업무만 본다는데 여기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처리 해야 하고 일일히 손으로 작업하니 뒤쳐지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물경력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문제는 취업이 어려운 지금, 제가 여기를 나와서 자격증, 토익, 포폴 등등을 더 준비해도 될까요 아니면 버티고 다녀보다가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는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25살 입사한지 이제 막 한달 된 디자이너 입니다.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에서 공고가 나와서 준비가 하나도 안 된채로 이력서를 쓰고 자기 소개서를 쓰고 포폴을 만들어서 넣었는데
합격 돼서 다니고 있습니다.
사업의 대외적 규모는 큰데 회사 내부의 규모는 작아서 디자이너 3명이서 배송, cs, 제작, 디자인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디자이너 및 제작 팀이라고 해서 제작이라고 해봤자 모델링, 샘플 정도겠지 했는데 하루에 10개 내외, 수출건 약 100개 정도 모두 손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생각한 환경과 너무 다를 뿐더러 환경도 안 좋아서 건강이 망가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남들은 본인 업무만 본다는데 여기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처리 해야 하고 일일히 손으로 작업하니 뒤쳐지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물경력이 될까봐 두렵습니다.
문제는 취업이 어려운 지금, 제가 여기를 나와서 자격증, 토익, 포폴 등등을 더 준비해도 될까요 아니면 버티고 다녀보다가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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