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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취업? 긴장과 부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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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여기저기 면접을 보던 와중에
어느 병원식당에서 연락이 와서
그쪽 지방으로 내려가게 됬습니다.
몇일 이내로 갑작스럽게 내려오라고 해서 더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너무 걱정되고 부담돼요ㅠ
군대 버틴거 생각하면 돈도 휴무도 군대보다 보장되고 괜찮겠다. 싶지만서도
또 막상 혼자 타지역에 가서 아는사람 없이 덩그러니 있을거 생각하면 뭔가 가슴 한켠이 이상하게 저릿하네요.
부모님은 제가 일을 안하면 못사는 사람으로 알고 계세요. 그래서 이번에 계약직으로 내려가면 직장과 제가 맞으면 계약서에 사인하고 아니면 몇일 몇주내로 다시 올라오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 얘기를 조심스럽게 하면 그럴 일은 없을거야. 그러면 안돼지. 이런얘기를 들으니까 더 떨리는 기분?
제가 잘 할수 있을까요? 병원식당이다 보니까 다 4~50대 이모님들이고 기숙사라 모르는 룸메랑 살게 되는데 기숙사도 처음이고..
제가 잘 버티기만을 바래야겠죠..
제가 너무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거겠죠?
어느 병원식당에서 연락이 와서
그쪽 지방으로 내려가게 됬습니다.
몇일 이내로 갑작스럽게 내려오라고 해서 더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너무 걱정되고 부담돼요ㅠ
군대 버틴거 생각하면 돈도 휴무도 군대보다 보장되고 괜찮겠다. 싶지만서도
또 막상 혼자 타지역에 가서 아는사람 없이 덩그러니 있을거 생각하면 뭔가 가슴 한켠이 이상하게 저릿하네요.
부모님은 제가 일을 안하면 못사는 사람으로 알고 계세요. 그래서 이번에 계약직으로 내려가면 직장과 제가 맞으면 계약서에 사인하고 아니면 몇일 몇주내로 다시 올라오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 얘기를 조심스럽게 하면 그럴 일은 없을거야. 그러면 안돼지. 이런얘기를 들으니까 더 떨리는 기분?
제가 잘 할수 있을까요? 병원식당이다 보니까 다 4~50대 이모님들이고 기숙사라 모르는 룸메랑 살게 되는데 기숙사도 처음이고..
제가 잘 버티기만을 바래야겠죠..
제가 너무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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