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방향성을 고민하는 재직자입니다

@벨멘/도어맨,하우스맨,GRO(컨시어지) 경력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시절 관광경영학을 전공하여 관련 분야를 살려 호텔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호텔 프론트에서 경력을 쌓은지도 1년 반 이상의 시간이 되었는데요. 애초에 호텔업에 뜻이 있다기 보단, 1년 정도 해보면서 다른 갈 길을 찾아야겠다는 심산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코로나를 맞이하면서 취업이나 이직하기가 참 어려운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대학시절 관련 분야로 갈 생각에 따 놓은 자격증이라곤 어학 관련 자격밖에 없었고, 이제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지 고민하며 그 방향성을 잡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께선 어떤 기준으로 이직 직장이나 직무를 고민하시는지, 또 준비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이직하기 위해서 면접도 여러차례 봤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잘 해낼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던 영업직 최종면접에서 떨어지고 나니, 보다 절실히 방향성을 잡고 이직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본인이 해왔던것이 아까워서 그 직종을 계속 해야하나 하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해왔던 일과 전혀 연관성이 없는 직업을 가지시려고 마음먹고 시작해도
    이미 가지고있는 경험은 사라지지않을테니
    차분히 본인이 어떤것을 원하는지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BuYQezkQSyakoze 님이 2021.04.07 작성
  • 저는 호텔관광을 전공하면서 커피수업을 재밋게 들었는데요 현재는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의 취미가 되어버렸내요 ..저는 어학이 너무 약해서 다른쪽을 더 관심있게 본거 같아요 선생님께서도 취미나 또는 좋아하는 것을 토대로 다른것에도 도전해 보는게 어떨까요?
    QiUvaLgfsD6syFm 님이 2021.04.05 작성
  • 생산직에 편하고 보수도많은곳이 많아요.직업상담사도 괜찮아요.
    bmP3Erqv7mpqNHl 님이 2021.04.05 작성
  • 어학있으면 어디든 다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자신감을 가지세요!!화이팅!!
    yX6pyWEuflamxoB 님이 2021.03.26 작성
  • 저도 그냥 성적에 맞춰 호텔경영학과로 진학하여 아무생각없이 과전공에 맞춰 호텔로 취업하였습니다
    3년 근무후 다른길을 찾고자 퇴사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서비스직 경력이나 잘 취업하면 호텔이지 콜센터 이런곳밖에 안구해지는게 현실이네요..
    뒤늦게 현실을 깨닫고 회계자격증도 다섯개나 땄지만 다 경력으로만 모집하고,, 애초에 사무일로는 호텔근무를 경력으로 쳐주지 않더라구오
    이럴줄 알았으면 돈 작게주는 회사라도 일반 기업으로 첫직장을 잡을껄 그랬나봐요..
    BgtW6CxH8UbNK1u 님이 2021.03.26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