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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내직장근무환경고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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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다른병원에서 8-9년 일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와서 취직을하게 되었습니다 취직한지 5-6개월되어가는데
병원분위기나 일하는 환경 직원들분위기가 너무 적응하기
힘듭니다 뒤에서 끼리끼리 수근수근거리고 밥먹을때도
밥먹는게 체할정도로 일부러 말도안걸고 다른사람들이랑만
얘기하고요 힘들다고 윗분에게 얘기를해봤지만 사람때문에 힘들어서 그만두지말라고 그러기엔 제가 너무 아깝다는말만들었어요
이병원에서 어떻게 더 버티면서 일해야할지 알려주세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와서 취직을하게 되었습니다 취직한지 5-6개월되어가는데
병원분위기나 일하는 환경 직원들분위기가 너무 적응하기
힘듭니다 뒤에서 끼리끼리 수근수근거리고 밥먹을때도
밥먹는게 체할정도로 일부러 말도안걸고 다른사람들이랑만
얘기하고요 힘들다고 윗분에게 얘기를해봤지만 사람때문에 힘들어서 그만두지말라고 그러기엔 제가 너무 아깝다는말만들었어요
이병원에서 어떻게 더 버티면서 일해야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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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뭐라 위로한들 당사자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감히 글의 내용을 토대로 짐작할 때, 윗분께서 님을 능력적으로나 실력적으로 아끼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주변사람들이 질투하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러한 문제를 윗선에서 개입해 해결해주더라도 결국, 진심에서부터 우러러나오는 관계개선이 아니잖아요.
성인이시라면 그정도는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주변사람들이 이런 행동하는데 있어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이들면 과감히 이직하시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사람관계만큼은 자기마음대로 되는게 없으니깐요..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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