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값이 조금 부담되어서 도시락 싸서 먹으려고한다 말씀 드리세요! 혼자 드시는거라면 죄송할 수 있지만
두분이시라면 딱히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점심값이 조금 부담되어서 도시락 싸서 먹으려고한다 말씀 드리세요! 혼자 드시는거라면 죄송할 수 있지만
두분이시라면 딱히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먼니 님이 2021.05.13 작성
저도 똑같은 입장인데요. 저는 당당하게 따로 먹겠다고 말씀드립니다. 밥먹는걸로 눈치준다면 그건 배려가 없는거에요. 전 다니고 있는 회사도 그렇고 애초에 혼자 일하고, 어울리되 진짜 무리짓고 하면서 다니는걸 싫어해서 뒤에서 욕해도 상관없는 입장이라.. 전 말합니다.. 신입이고 경제적으로 밥 사먹는 그 몇천워 많으면 몇만원이 부담된다고 그래서 따로 도시락 사와서 먹겠다고 말하세요..!
밥은 편히 먹어야죠ㅠㅜ저도 똑같은 입장인데요. 저는 당당하게 따로 먹겠다고 말씀드립니다. 밥먹는걸로 눈치준다면 그건 배려가 없는거에요. 전 다니고 있는 회사도 그렇고 애초에 혼자 일하고, 어울리되 진짜 무리짓고 하면서 다니는걸 싫어해서 뒤에서 욕해도 상관없는 입장이라.. 전 말합니다.. 신입이고 경제적으로 밥 사먹는 그 몇천워 많으면 몇만원이 부담된다고 그래서 따로 도시락 사와서 먹겠다고 말하세요..!
밥은 편히 먹어야죠ㅠㅜ
멘탈강화중 님이 2021.05.13 작성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 저는 아직 여유가 없어서 가끔은 도시락 싸와서 먹고 싶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면 알았다고 하실거에요 왜냐면 자기들이 밥을 사주지는 않을 거니까요. 솔직하게 말하는게 오히려 그 두분도 편할거에요. 참고로 전 직장 경력 10년차 차장입니다. 신입들 경제적 여유 없는거 알면서도 딱히 말하지 않으면 빼고 가면 따돌리는 느낌이라 어쩔 수 없이 데려가는 경우도 많아요 눈치보지 말고 당당하게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 저는 아직 여유가 없어서 가끔은 도시락 싸와서 먹고 싶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면 알았다고 하실거에요 왜냐면 자기들이 밥을 사주지는 않을 거니까요. 솔직하게 말하는게 오히려 그 두분도 편할거에요. 참고로 전 직장 경력 10년차 차장입니다. 신입들 경제적 여유 없는거 알면서도 딱히 말하지 않으면 빼고 가면 따돌리는 느낌이라 어쩔 수 없이 데려가는 경우도 많아요
NT3IjO4EUzXKR9Y 님이 2021.05.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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