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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vs일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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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회계사무실 3년, 중소기업경리 3년 총 6년 경력인데요.
두 가지의 장단점이 확실하더라구요.
저는 먼 미래(출산 후 복귀)를 생각해서 다시 회계사무실로 가려고 하는데.. 상반기 야근이 두려워 지네요 ㅠㅠ
일반회사는 30대 후반 넘어가면 채용이 잘 안되는 것 같더구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닏ㅏ
두 가지의 장단점이 확실하더라구요.
저는 먼 미래(출산 후 복귀)를 생각해서 다시 회계사무실로 가려고 하는데.. 상반기 야근이 두려워 지네요 ㅠㅠ
일반회사는 30대 후반 넘어가면 채용이 잘 안되는 것 같더구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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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질문자 님은 회계사무소와 일반 회사 경험을 모두 하셨는데, 이런 상황에서 출산 후 복귀를 감안하여 회계사무소를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분명히 경력을 쌓으시는 중에 그에 상응하는 이유를 확인하신 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다면 일단은 회계사무소 쪽에 무게를 두시되, 육아휴직 정책이 잘 되어 있는 일반 기업을 함께 물색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회계사무소는 업무의 특성상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세금신고 기간에는 업무가 집중적으로 몰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상반기에 야근을 많이 하게 되죠. 하지만 이렇게 단점이 분명한 한큼 기업 정보를 찾을 때 이를 상쇄할 수 있는 대안을 찾기도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어요. 장점(육아휴직)을 살리고 단점(특정 시즌에 잦은 야근)을 상쇄하는 기업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찾아보시되 정 찾지 못했을 때 차선으로 기존 회계업무 경력을 살리기로 한다면 최대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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