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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고민중인 입사 2.5년차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입사해서 벌써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는데 요즘따라 너무 힘든 일들도 많고 새로운 엄무가 점점 추가되는데 인원은 그대로, 말도 험하게 하고 비협조적인데 계속 같이 일해야하는 직장동료까지! 해야할 일은 쌓이는데 점점 무기력해지는 저를 많이 느끼고 있어요 ㅜ
새로운 취미생활로 무기력한 기분을 떨쳐내려고 그림도 배워보고 주말에 여행도 다녀와보고 운동도 해보고 다양하게 시도는 해보는데 그걸 하는 순간만 좀 나아지고 평일로 돌아오면 그대로더라구요
막상 퇴사를 생각하면 퇴사하고 나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이직은 어떤식으로 준비해야하는지 모두 막막하고 기댈 곳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이대로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는지 새로운걸 계속 찾아 나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p.s 혹시 회사를 다니면서 기분전환하며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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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생활 이랄건 아니지만 전 홈트를 추천합니다.
    생각없이 하기 좋고, 하면 할수록 몸의 변화를 느끼면서, 결국 내 자신을 위한 투자가 되기때문에 득으로 돌아오죠. 건강해지는게 정말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엄청난 자산이 됩니다.
    유렌버핏 님이 2021.07.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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