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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이혼녀라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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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가 10년전 이혼 해서 현재 두아이에 47세엄마입니다.
두아이는 둘 다 군제대 후 대학생이랍니다.
회계사무경리 업무만 16년째이고요 몸이 좋지 않아서 8년근무한 회사를 퇴직하고 직장을 구하는 중 입니다.
요즘 면접을 보는데 출근 하라는 연락이 않오더라구요.
면접시 남편분은 뭐하시냐?어느 회사다니시냐?등등 물어 보길래 제 처지 말씀드립니다.이혼 후 두아이와 생활하고 있다고요.어차피 출근하게 되면기본적인 서류를 제출해야 되는데 등본을 보면 다들 아실껏 같아서 면접시 제사정을 말을하게되는데요 ㅠㅠ 계속해서 취직이 않되는게 이혼녀라서 그런건지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우울하네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이혼녀라는 단어가 이렇게 사회생활 하기에 힘든가요?
면접시 제 개인사정은 말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오늘도 혼자서 머리 싸메고 고민중입니다.휴ㅠㅠ
면접 볼때 제가 어찌 답을 해야 될지 조은 답변부탁드립니다
두아이는 둘 다 군제대 후 대학생이랍니다.
회계사무경리 업무만 16년째이고요 몸이 좋지 않아서 8년근무한 회사를 퇴직하고 직장을 구하는 중 입니다.
요즘 면접을 보는데 출근 하라는 연락이 않오더라구요.
면접시 남편분은 뭐하시냐?어느 회사다니시냐?등등 물어 보길래 제 처지 말씀드립니다.이혼 후 두아이와 생활하고 있다고요.어차피 출근하게 되면기본적인 서류를 제출해야 되는데 등본을 보면 다들 아실껏 같아서 면접시 제사정을 말을하게되는데요 ㅠㅠ 계속해서 취직이 않되는게 이혼녀라서 그런건지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우울하네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이혼녀라는 단어가 이렇게 사회생활 하기에 힘든가요?
면접시 제 개인사정은 말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오늘도 혼자서 머리 싸메고 고민중입니다.휴ㅠㅠ
면접 볼때 제가 어찌 답을 해야 될지 조은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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