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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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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웹 디자이너를 희망하며 열심히 취준생활 하고 있는 26살입니다. 많은 회사들을 면접을 보면서 정말 제가 몰랐던 부분들도 배웠고 뜻깊은 추억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간혹 제가 힘이 빠지는 상황들이 일어날 때마다 마음이 지치더라구요
예를 들면 당일 면접에 대뜸 전화하시더니 시간을 변경해주실 수 있냐며 오후 1시 면접을 오후 4시로 미루신다던지.. 열심히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는데 ctrl+c ctrl+z 투성이라며(심지어 제가 하나하나 펜툴로 딴 것들을) 하나하나 따지신다던지.. 오늘은 자택에서 테스트 형식으로 면접을 본다고 하시기에 (어제 연락 오셔서 날짜도 잡음) 오후 3시 면접을 보겠다하고 기다렸더니 테스트 파일은 오지도 않고 오후 9시에 연락이 왔는데 분명히 예약을 걸어뒀는데 오류가 발생한 건지 파일 전송이 안됐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하도 이런 일들이 많아서 기분이 나쁘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무념무상 딱 그 상태였습니다. 그러시곤 다시 면접 일정을 잡자고 문자가 오셨기에 거절했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많이 심각해져 자택근무란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었기에 지원한 회사였는데 제가 잘못한 걸까요? 후회할 행동을 한 건가요? 그냥 한 번 이해하고 다시 면접 일정을 잡았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예를 들면 당일 면접에 대뜸 전화하시더니 시간을 변경해주실 수 있냐며 오후 1시 면접을 오후 4시로 미루신다던지.. 열심히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는데 ctrl+c ctrl+z 투성이라며(심지어 제가 하나하나 펜툴로 딴 것들을) 하나하나 따지신다던지.. 오늘은 자택에서 테스트 형식으로 면접을 본다고 하시기에 (어제 연락 오셔서 날짜도 잡음) 오후 3시 면접을 보겠다하고 기다렸더니 테스트 파일은 오지도 않고 오후 9시에 연락이 왔는데 분명히 예약을 걸어뒀는데 오류가 발생한 건지 파일 전송이 안됐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하도 이런 일들이 많아서 기분이 나쁘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무념무상 딱 그 상태였습니다. 그러시곤 다시 면접 일정을 잡자고 문자가 오셨기에 거절했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많이 심각해져 자택근무란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었기에 지원한 회사였는데 제가 잘못한 걸까요? 후회할 행동을 한 건가요? 그냥 한 번 이해하고 다시 면접 일정을 잡았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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