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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해외영업으로 계속 업무를 했었습니다. 금번에 이직을 했는데 자차 영업직이예요.. 유류비는 지원되고 연봉도 약 천만 정도 올렸어요. 근데 문제는 해외업무가 없고 국내업무가 90퍼 이상입니다. 국내 업체 관리를 하는것인줄 알았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약 5개월 동안 차량 키로수가 10,000 km 이상 나왔네요. 해외업체는 단순 수출 몇 건하는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규모가 작다보니, 한달에 3~4번 정도 하루종일 노가다를 합니다. 쇳덩어리 제품을 읫층으로 옮기고 포장을 다시해서 내리는 작업이요 (제 업체도 아닌데 상사 서포트하는 중). 출퇴근은 차로 약 한시간 ~ 한시간 정도 걸리구요.

이직 전 회사는 완전 해외영업만 합니다. 칼퇴이고 연차 사용도 자유롭구요. 출퇴근도 전철타고 환승없이 쭉 갈 수 있구요. 다만 연봉이 위에 말한 것처럼 더 낮죠.

이전 회사에서 재입사 권유가 들어온다면 다시 가는게 맞겠죠? 정말 고민입니다. 커리어 문제도 그렇고 매일 출근하고 외근 나가고 노가다하는게 너무 걸리는데 참아내야하는 것일까요? 말씀 부탁 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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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글쓴이께서는 재입사의 마음이 있어서 이런 글을 쓴걸로 생각이 됩니다.글쓴걸 보니 지금 회사가 마음에 안들고 마음이 떠난신것 같이 느껴집니다. 급여나 연봉이 조금 낮더라도 마음이 편안한 회사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 님이 2021.09.14 작성
    댓글 감사합니다. 물론 이전 회사가 맘이 편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현재 이직한 회사가 괜찮은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작성자님 의견 한번만 부탁 드릴게요.
    35t8vGlCdfIoD74 님이 2021.09.14 작성
    제가 너무 참을성이 없는 것인지 적응을 잘 못하는 것인지 .... 사회경력 그래도 5년인데... 너무 조급한것인지 궁금합니다.
    35t8vGlCdfIoD74 님이 2021.09.14 작성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힘들지만 급여를 많이 주는 회사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급여는 적게 주지만 복리후생이나 회사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죠~글쓴이께서는 어떤걸 선호를 하시는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회사생활에 있어서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배님 님이 2021.09.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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