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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되도 걱정이네요.

@ 모든 회원분들께
용접사,제관사로 취업을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첫 출근이죠.
경력이 20년이 넘는데다가 이런저런 경험도 많고,
일도 못하진 않는데
걸리는게 하나 있네요.
일단, 채용조건이 세금포함 월급 360에 상여금,퇴직금,추가근무수당 별도로 좋긴 합니다.
문제는 공장장이 사장 친 동생이라네요.
사장이 면접때 얘기하는데 성격이 00맞아서 괜찮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대놓고 00맞다고는 안하고 깐깐하다고 했어요.
느낌인데 채용하게된 이유도 그만둔 직원과 문제가
있었는데 결국은 직원이 그만둔거 같구요.
분위기 물어보니 그 사람이 왕따인거 같은데 직급이 있으니, 또 사장과 친인척이니 어쩔수없이 직원들이 티를 못내는거 같구요.
직원이 꼴랑 세명인데 분위기가 말한마디 안할정도로 안좋다네요.
걱정입니다.
저도 성격이 지고는 못사는 성격인데다가 자존심이 강해서 아닌건 아니라고 하는 성격이거든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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