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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사 8년째 근무중인데 퇴사 고민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제조업 관리직 8년차 근무 과장입니다.
최근 제가 믿고 의지하던 부장님이 사직서를 던졌습니다.
그이유는 사장의 언어폭력,,, 머리(순화해서)에 든게 없다느니, 너때문에 회사가 이모양 이라느니,,
10월까지만 근무하시기로 하셨는데 저도 11월에 사표내고 나올까 고민 입니다.
부장님은 청춘을 다 바치셔서 회사에 충성하셨는데 남는건 모욕과 무시뿐이걸 보고 회사에 정나미가 다 떨어졌습니다..
다만 저희팀이 3명인데 저와 부장님 사이에 새로오신 팀장님이 걱정될뿐입니다,, 새로오신 팀장님은 정말 성실하고, 저를 위해 많은걸 도와주십니다,,
제가 유일하게 고민하는 이유는 인간적으로 이게 맞는건지 새로 오신 팀장님 봐서라도 더 다녀야 되는건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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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다녀보세요
    L87ArZmJ9iAiUMB 님이 2021.09.28 작성
  • 퇴사하지마세요. 저도 위에 친한 선임 퇴사하고 같이 나갔는데 며칠못가 후회합니다. 본인만 생각하세요. 배부른 소리 하시는거에요.
    8cnbdb9vPzw491X 님이 2021.09.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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