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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차이인걸까요 아님 제가 너무 좋은 파라다이스에 있었던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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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현직 바리스타입니다.
천안에서 5년가까이 있다가 사정이 생겨서 대구로 내려왔는데
손님 / 매장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너무 다른게 스트레스네요
천안에선 사람하나 우습게 보지않고. 인연을 중시하고
밝은분위기로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곳을 너무 많이 봤었는데
대구에 왔더니 정반대에 정말 꼰대 / 사람무시 / 내가 무조건맞아. 내가 짱이야
가게의 미래를 보여주면서 직원들을 이끌고 이해를 시켜야하는데
그냥 뽑아서 행사인형마냥 이력서를 봐도 자기들이랑 다른게 보이는데
뽑아서 아니면 나가라는식으로 시간낭비하게 만들고
자기들은 뭐 지켜준것도 없으면서 갑자기 나간다구하면 다음사람 기다려주는게 맞지않나
이런식이고 정말 어지러운 몇달이였습니다.
정말이게 무슨 차이일까요 ??? 제가 좋은사람들만 보고 산걸까요 아니면 대구가 지금 그냥 너무 고인물사회가 된걸까요
또 웃긴건 그렇게 장사하는데 장사가 되서 장사를 하는중입니다. 이게 정말 저는 싫더라구요. 거기 일하시는분들은
주변에서 참아라 코로나다 이런말에 참고서 하시는걸까요 ??? 정말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천안에서 5년가까이 있다가 사정이 생겨서 대구로 내려왔는데
손님 / 매장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너무 다른게 스트레스네요
천안에선 사람하나 우습게 보지않고. 인연을 중시하고
밝은분위기로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곳을 너무 많이 봤었는데
대구에 왔더니 정반대에 정말 꼰대 / 사람무시 / 내가 무조건맞아. 내가 짱이야
가게의 미래를 보여주면서 직원들을 이끌고 이해를 시켜야하는데
그냥 뽑아서 행사인형마냥 이력서를 봐도 자기들이랑 다른게 보이는데
뽑아서 아니면 나가라는식으로 시간낭비하게 만들고
자기들은 뭐 지켜준것도 없으면서 갑자기 나간다구하면 다음사람 기다려주는게 맞지않나
이런식이고 정말 어지러운 몇달이였습니다.
정말이게 무슨 차이일까요 ??? 제가 좋은사람들만 보고 산걸까요 아니면 대구가 지금 그냥 너무 고인물사회가 된걸까요
또 웃긴건 그렇게 장사하는데 장사가 되서 장사를 하는중입니다. 이게 정말 저는 싫더라구요. 거기 일하시는분들은
주변에서 참아라 코로나다 이런말에 참고서 하시는걸까요 ??? 정말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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