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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 다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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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오늘 면접을 보고왔는데 대표두분이랑 같이 면접을 보게되었어요
한분은 괜찮았는데 한분은 뭐랄까.. 흔히들 '꼰대'의 특징이란 특징은 다 가지고 계시는 분이셨어요 그중 기억나는 것들을 뽑자면 요즘 애들은 왜 자기파트의 일만하는지 모르겠다 필요할때는 다른일도 할 수있는거 아니냐, 우리는 일하는 직원을 뽑는게아니라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은 사업을 키워나갈 그런 사람을 원한다, 이직하는 사람들은 난 이해가 안된다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열심히하면 성장할수 있는거 아니냐 등등... 옆에 있던 다른 대표님이 말리실 정도로 그 발언을 멈추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면접끝나고 이 회사는 가지말까 생각했는데 집이랑 거리도 가깝고 나쁘지 않은 월급에 식비도 따로 지원해준다니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다른 대표분이 말하길 저 발언한 대표님은 외근이 많아 주로 회사에 잘 없다고는 하는데 한달에 한번씩 회식을 한다는 말을 듣고나니 또 가기싫어지고..ㅠ
제가 회사를 한번도 다녀보지는 않아서 구분이 잘 안가는거일수도 있지만 이 회사에 입사하면 많이 후회하게 될까요?
인생선배님들 입장이 궁금합니다 ㅠㅠ
한분은 괜찮았는데 한분은 뭐랄까.. 흔히들 '꼰대'의 특징이란 특징은 다 가지고 계시는 분이셨어요 그중 기억나는 것들을 뽑자면 요즘 애들은 왜 자기파트의 일만하는지 모르겠다 필요할때는 다른일도 할 수있는거 아니냐, 우리는 일하는 직원을 뽑는게아니라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은 사업을 키워나갈 그런 사람을 원한다, 이직하는 사람들은 난 이해가 안된다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열심히하면 성장할수 있는거 아니냐 등등... 옆에 있던 다른 대표님이 말리실 정도로 그 발언을 멈추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면접끝나고 이 회사는 가지말까 생각했는데 집이랑 거리도 가깝고 나쁘지 않은 월급에 식비도 따로 지원해준다니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다른 대표분이 말하길 저 발언한 대표님은 외근이 많아 주로 회사에 잘 없다고는 하는데 한달에 한번씩 회식을 한다는 말을 듣고나니 또 가기싫어지고..ㅠ
제가 회사를 한번도 다녀보지는 않아서 구분이 잘 안가는거일수도 있지만 이 회사에 입사하면 많이 후회하게 될까요?
인생선배님들 입장이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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