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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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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입사2개월차 신입입니다. 리조트에서 근무하고있는데요.
입사한달반쯤엔 차장님 집들이선물산다고 5만원씩 내라고 통보하더라고요. 이거는 그렇다치고 문제는 오늘이에요. 제가 입사하는시기 비슷하게 아기길고양이를 키우기시작했나봐요. 고양이병원비 케이스비를 명목으로 2만원씩 입금하라고 또 통보하더라고요. 아니 전 고양이 관심도없고 싫어하거든요? 고양이 맨처음 키울생각했으면 비용면에서도 생각하고 키워야했지않나요? 이런걸 회비라고 왜 돈을 내라고하는지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신입인데 돈을 안내면 눈치보일까봐 입금은했는데 문제는 이번뿐만아니라 계속 내야할거같아서 그래요. 합당한 명분이 있으면 회비 당연히 내죠. 그런데 이런경우는 별로 달갑지않네요 휴
입사한달반쯤엔 차장님 집들이선물산다고 5만원씩 내라고 통보하더라고요. 이거는 그렇다치고 문제는 오늘이에요. 제가 입사하는시기 비슷하게 아기길고양이를 키우기시작했나봐요. 고양이병원비 케이스비를 명목으로 2만원씩 입금하라고 또 통보하더라고요. 아니 전 고양이 관심도없고 싫어하거든요? 고양이 맨처음 키울생각했으면 비용면에서도 생각하고 키워야했지않나요? 이런걸 회비라고 왜 돈을 내라고하는지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신입인데 돈을 안내면 눈치보일까봐 입금은했는데 문제는 이번뿐만아니라 계속 내야할거같아서 그래요. 합당한 명분이 있으면 회비 당연히 내죠. 그런데 이런경우는 별로 달갑지않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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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입에게는 회비나 호식비 등 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상식이 있는 회사라면요. 저도 신입이었을 때 팀회식비가 있었는데 신입이라고 회식비 내라는 말은 없었고, 회식 있을 때마다 참석해서 회식했어요. 저 리조트는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그렇다고 안내면 또 밉보일테니 어쩔 수 내야할 것 같은데, 만약 퇴사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내지 마시고, 아직 이직할 곳을 알아보지 못했거나 계속 다니고 싶으면 내는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또, 한번 잘못걸리면 나중에 피곤한 일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분위기 때문이라도 낼 수 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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