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어린이집 근무 4년 3개월 방과후 1년 인데

그동안 비염때문인지 머리가 아프고 말귀를 가끔 못 알아듣습니다.

청각에 문제는 없고 가끔 중이염이 있어서 귀가 비가 올때 먹먹한 줄 알았는데 코막히고 그런 증상이 심하네요

마음의 여유가 있거나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좀 비염이 나아지는데 ;;

일단 말귀를 좀 못알아듣습니다;;

이건 어디 병원에 가야 하죠?

일단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외로움이 너무 크고 저는 자꾸 이런 문제에 꽂히다보니 남자친구가 없는 것도 콤플렉스이고;;

이직 횟수가 많네요 ㅠㅠ

보육교사 1급이지만 경력증명서 떼서 보여달라고 하면 너무 쪽팔립니다 ㅠ

29살 맞이하는데 아직 자리도 못잡았고

이쪽일은 경력이 있으나 다른 쪽 길은 1도 ....없네요 요즘은 알바자리도 힘드니 다시 어린이집을 구해서 다른 거 준비해야지 했는데

여기서도 동료교사가 안좋게 전달?:;

하는 것도 그렇고 암튼 경력만큼 제가 눈치껏안했나봅니다 ㅠ

저는 한다고 했는데

일단 13명 중에 12명 뽑는다고 하여 계약만료로 그렇게 되서 실업급여 받고 ...

받을 수 있을런지;

정신과가면 어린이집 안맞아요

그냥 일자리 훑어보면서 그냥 둘러보세요 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네요 병원에서는 언제는 공무원하라더니 일단 국어영어 한국사는 아닌것같고 저도 어린이집이 힘들고 안맞는 것같아서 친구따라 우체국 책도 사서 준비하였는데 ..

뭐라고 해야하지.

사무직을 준비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그래도 꾹참고 끈기있게 다른 생각안하고 해야 하는데 우울한 생각을 많이합니다 ㅠㅠ

일단 이제는 요즘은 앉는게 잘 안되고

책만 사고 컴활1급도 사고 전산회계1급 세무 2급도 샀는데 마음이 안 잡히네요

뭘좋아하고 잘하는지...

그래서 남들따 임용도 하였는데 임용하면서 친구가 없네 우울한 생각만 하더라구요 정신과 가면

임용 하지말라그러고 선생님은 어린이집 안맞아요사람마다 그릇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말 들으니 애써 마음 먹은 것도 ...

흐트러지고 ;

근데 암만 생각해도 그때 좀 열심히 했어야 했고 선생님과의 관게면에서 좀 부족하면 ..

ㅣㅣ 일단 좋게 말하기보다 직설적으로 말하는 거..

감정조절을 좀 못하는 것같아요 갑자기 우울해진다거나 ..

그래서 친구랑 절교선언도 많이 했고 이런부분이 일에도 영향을 미치는 건지 요즘 나아진 건 마무리 하는 동안은 여기에 대해서 좋은 생각만 하자 하며 이선생님이랑 딱히 부딪치지 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이선생님이 저에대해서 시시콜콜 전달한듯 그선택은 원장님 선택이고 이것또한 운명이면 .

이제는 직업을 정말 잘 정해야 하는데 회계쪽은 아닌것같고

월급이나 그런면에서도 ;;

지금이 나은 것같고 ;;

경력이나 나이면에서도 ...

그래서 저는 잘하는게 뭘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임용을 준비한다면 외로움도 견딜 자신은 있으나 그담에 여기가 안될 경우 어린이집 들어가기도 글렀습니다 몰론 받아줄수는 있지만

사람이 정말 급한 곳만 채용될것같아요 ㅠㅠ

도와주세요 ㅜㅜ

인생의기로 에 섰네요

;;

교육청 홈페이지도 보는데 특별 강사나 그런부분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

사주보면 ,.. 사회복지공무원이나 군무원 등.. 은행원 나오네요 어떤곳은 사업 나오고 빨리 목표를 세우고 가야 하는데 망설여집니다

예전에는 유아임용 준비할때 돈걱정만 들고 중간에도 횟집알바도 했었는데 그때 열심히 할걸 그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