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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실수하는 꼼꼼하지 못한 성격 ㅜ

@ 모든 회원분들께
지금 전 직장에서 퇴사 한지 8개월차 인데 
22살에 면접보던 나는 잘할수있냐는 질문에 당차게 그렇다 해보면 할수있다 대답했는데
전 직장에서  실수를 해서 혼나고 더블체크 했음에도 계속 상사에게 가져가면 실수가 생겨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면접 보기가 무서워지네요  
전 직장에서 너무 혼나고 집가서면 울면서가고 화장실에서 울다가 들어가서 수정하고 그랬는데 ㅜㅜ 
회사가 상사가 무서워요 ㅜㅜ
벌써 26인데 언제까지 백수로 살순없자나요 
아직 적성도 찾지못해 이리저리 그냥 연맹만 해서 그럴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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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마케팅회사 들어가서 대형실수 쳐서 시말서도 써봤습니다.. 완전 공감돼요... 지금은 퇴사했지만 그때를 버텼다면 제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지만 똑같은 겁은 아마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ㅠㅠ ㅎ 맨날 회의실 불려가고 그랬는데 이건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속도와 성격, 의지가 반영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100 실수 안한다고는 못하는데 그때보다는 60%, 50% 이런식으로 차근차근히 줄여나가는 중이에요
    남들보다 빨리 고쳐진다고 해서 회사생활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지만 직장생활에 동료들 힘들게하는 수준만 아니면 밥도 같이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같이 얘기하구 도움청해보세요 진짜 화이팅입니다 : )
    yx4VTJDXM8XB1W2 님이 2022.02.22 작성
  • 저는 학부미대 석사디자인으로 변경하고 디자이너로 취업했는데. 대거퇴사로 직무이동당해서 인사관리 세일즈 겅영 다하는데 정말 지금도 힘들긴해요. 숫자라곤 연이없다생각하고 늘 살아왔는데 엑셀파일 만지고있으니까요. 노션쓰세요. 노션쓰고 있는대로 다 기록하세요. 바로처리하고있는 업무도 다 기록하고 증빙들 다 캡쳐해서 넣으세요. 혼나는건 그냥 혼내라고하세요. 어자피 때려치면 안볼사람들 내가 정신병까지 걸리며 일할가치없다 판단되면 그냥 이직하세요. 저도 쭉 이직준비중이지만.. 쉽지않아서 이직을 잠시쉬고 공부좀하다 다시 이직하려고요. 화이팅입니다.
    HO23k2Y2makLyHS 님이 2022.01.26 작성
  • 실수는 누구나 한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차근차근 일을 하되 정확한 결과가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못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눈에 잘 띄는 곳에 해야 할 일을 적거나 잊어서는 안되는 것들을 메모해서 붙이는 식으로 방법을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이 잘 안나거나 자꾸 실수하는 부분이 생기면 전에 했던 작업들을 똑같이 되새기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서 주변 동료들에게 한 번 씩 봐달라고 하곤 했습니다.
    물론 좋은 동료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빠른 해결보다는 정확하게 이해하고 짚고 넘어가야 실수가 줄어들더라구요.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시고 현재의 상황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좋은 결과를 만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DNhnvqfsNzhngY4 님이 2022.01.24 작성
  • 음 꼼꼼하지 못한 부분이 단점인데 작성자님에게는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거에요 모든 사람이 단점이 없다는건 불가능하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잘하는 부분을 더 알아가거나 발전시키는게 좋을 것 같네요
    delEdv3serlkFE5 님이 2022.01.24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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