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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직장인이 가장 눈물나는 상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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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진담이에요!
다음 주면 벌써 설날이 다가오는데요.
연휴 전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 ㅎㅎ
설날에는 항상 커뮤니티 직딩 여러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직장인의 행복을 막는 상황이 있죠..?
그래서 오늘은 '설날 직장인이 가장 눈물 나는 상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회사/연봉 질문할 때"입니다.
굉장히 민감한 질문인데도 어째서 가족끼리는 이리 쉬워지는지.. ? (절레절레)
궁금하신 건 알겠지만 제발 관심 스위치 좀 꺼주시면 안 될까요? ㅠㅠ
두 번째는 '연애/결혼 관련 질문받을 때'입니다.
잔소리의 끝은 어디일까요..? 취업하니까 이제 나의 연애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질문들... ?
회사 일이 바빠서 사실 일과 연애하는 건 슬픈 비밀...☆
세 번째는 '다이어트하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입니다. ?
"절대 제가 많이 먹은 건 절대 아니고요, 다 스트레스 살, 직장 때문이라고요!!!"
라고 소리치고 싶은 분들 있으신가요?
네 번째는 '회사에 출근할 때'입니다.
이번 연휴에 출근하시는 직딩분들은 없으시죠? 제발 없다고 해주세요... 화나니까요!
특히나 텅 빈 지하철을 볼 때면 허탈감이 함께 찾아온답니다. ?
마지막은 '설 연휴가 끝나고 출근을 앞둔 밤'입니다.
? 출근은 도대체 왜 돌아오는 걸까요? (이해가 안됨)
(타임머신이 있다면 맨날 설 연휴로 돌아갈 거야..)
직딩 여러분은 어떤 상황이 가장 공감 되셨나요?
또 다른 슬픈 상황이 있었다면 댓글로 공유 GO! GO!
커뮤니티 직딩 여러분들은 설날 직장인이 가장 눈물 나는 상황들을 안 겪으시길 바랄게요.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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