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해야될까요..??

Question

안녕하세요 30대 간호조무사입니다.제가 지금 새로운 한의원에서 일한지 2달이 되어가는데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조건은 이전한의원보다 더 좋아요. 페이도 많고 사대보험 다 대주고 평일 5일근무에 공휴일겹쳐도 쉬고, 무엇보다 식대가 나오는데도 점심이 나와요.정말 전부다 괜찮아요 전부다. 근데 같이일하는 직원이 너무나도 안맞습니다ㅠㅠ 직원이라고 저랑 그 직원 하나인데 성격이며 일하는 스타일이며 진짜 너무 달라요. 잘해보자 싶다가도 트러블이나면 '때려치고 딴곳으로 다녀볼까'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ㅠㅠ .  어떻게 해야될까요??

CFZ1ER1vljdQ04t · Answer

참고 견디는걸 추천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거같은데 지금다니는곳 직장의 급여와 복지가 좋다면 굳이 떠날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담아면 병생깁니다   존버가 이기는 세상이에요

e9JzhgcLUAQyzu · Answer

글쓴이님이 기존직원분과 어느 부분에서 안맞는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뭐 일적으로 잘 안맞는건지 성격(사람자체가) 안맞는건지 모르지만 글쓴이님이 2개월 일하면서 온갖 스트레쓰 받고 하루가 즐거운 출퇴근에 일상이 아니고 매일 지옥길 가는 기분이라면 저는 일하시면서 다른곳을 찾아보는 방법도 좋을거 같네요 저도 경험이 있다면 과는 다르지만 저는 기존직원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안맞는 사람과 어찌어찌하다 몇년을 다니면서 서로 좀 맞춰가는듯 했지만 사실상 당사자들과 주변인들 보는 관점도 다를수도있고요 그게 아닌 당사자들이 맞춰가서 거리가 좋아졌다 생각하지만 아닌거일수도 있거든요 근게 결국 버티거나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노력해야지 하고 있다가 그사람이 바보가 되는 상황이 생겨요 그 상대가 누가될진 케바케지만 제가 겪어 본 결과로는 그러네요...

비비비빅 · Answer

업무가 안맞는 것도 문제이지만 함께 일해야하는 사람이 안맞는 것도 여간 스트레스가 아닌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굳이 더 좋은 회사에서 연락을 주셨는데 가지않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qJjPZLulbODOERZ · Answer

누구좋으라고 다른데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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