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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공기업-사기업인 내 경력, 회계 관련 담당자분들 한번 보고 가주세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경력 6년차이고 나이는 30대 초반입니다.
일단 저는 직무는 회계입니다.
처음에 대학 졸업하고 기업으로 갈려고 했으나 취업이 잘 안되었고 마침 세무사사무실쪽에서 연락이 와서 4년정도 일을 하였습니다.
일하면서 자격증이나 이론을 공부해왔던거랑 다르고 서투른것도 많았지만 그래도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일하면서 초년이다 보니 혼나기도 하고 업무도 많고 스트레스 받았지만 4년을 버텼습니다
일하다보니 경력이 차고 미래전망을 생각 해보니 여기서 그만 두고 중소,중견기업 갈려고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취업이 잘 안되고 마침 직무는 다르지만 공기업 계약직 공고가 나와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덜컥 되어버려
공기업 계약직으로 2년을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또 여기 계약만료되고 공기업 4개월 인턴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공기업쪽으로 갈려고 공부했으나 경쟁률도 치열하고 공부해야되는게 지쳤습니다.
그래서 나이도 계속 먹어가고 걱정이 되 공기업도 하되 사기업쪽으로 회계, 재무쪽으로 지원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너무 냉담하더라고요 회계직무 퇴사하고 공백기가 있고 그 공백기가 공기업 계약직으로 업무를 하다보니깐
이력서를 몇십군데 넣어도 열람만 할뿐 연락이 없었습니다
최근에도 헤드헌터로 통해서 회계직무쪽으로 서류 넣고 면접까지 보러가게되었고 면접당시에 답변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니 무기력해지고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이런경력으로 앞으로 어떻게 방향으로 나아가야될지 어디로 취업을 해야되는건지 다시 회계직무를 살릴수 있는건지
너무 막막하네요
아그리고 제가 가고 싶은 직무는 재무,회계입니다. 다시 사기업으로 취업가능할까요 ?
혹시 매출액 800억인상인 중소기업, 중견기업급 이상으로 갈 수 있을까요?
중소기업, 중견기업 인사팀, 재무회계팀 경력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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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무사무실, 계약직, 파견직 자체가 기업에선 물경력이에요 ㅠㅠ 헤드헌터 통해서 입사하지마시고 정규직으로 뽑는 기업을 1순위로 두고 구하세요 300억대 강소기업에서 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꺼같아요
    lq918H7VHOImdze 님이 2022.04.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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