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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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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대학 전공에 맞춰서 2년제 졸업하자마자 취업후...
첫직장 9개월만에 퇴사 ( 자취중인데 급여일이 점점 밀려서 퇴사 )
두번째 직장 10월만에 퇴사.. (임금체불 6개월... 코로나 때문에 꾸역꾸역 버티다가 결국 모아둔돈 다 떨어지고 자취방 뺐습니다 ㅠㅠ )
세번째 직장은 초반에 무난 하게 다니다가...
선임들 모두 도망가서 대표님이 휴무+새벽에도 업무 연락과 지시 야근 수당 없으면서 야근 시키고... 새벽퇴근으로 몸이 망가져 1년만에 퇴사 (퇴직금 미지급 신고중..)
현재 26살인데 한직장에서 오래다니고 싶지만 회사입사마다 암담하네요 ...ㅎㅎㅎ 가는곳마다 임금체불이라니..
이력서에 작성은 하지만.. 근무기간도 경력이라고 할수도 없고 ㅠㅠ 의지가 없어보이고.. 괜히 버텼었나 싶습니다...
바보같이 회사가 힘들때라서 버티면 인정해주리라 믿었나봐요...
배운게 이길 뿐이라 다른전공으로 이직하려해도 막막하네요 ㅠㅠ 신입으로 이력서 넣으니 열람하고 연락없고..
이전에는 대학교 추천으로 거의 입사한거라 무난하게 회사 들어가다보니 제가 직접 취준하는게 어렵구나 싶습니다..ㅎ
지금은 꾸역꾸역 아르바이트로 모은돈으로 버티고 있는데..
학자금 대출 700정도 남고 모아둔돈은 1000만원 정도 됩니다... 차를 구입하고 싶기도 하고 돈벌기도 싶은데...
공백기 걱정도 미래걱정도 되네요..ㅎㅎ
신입 + 이직... 노력해보겠습니다 ㅠㅠ 다들 힙냅시다!
이번엔 정상적인 직장가고싶네요..ㅎㅎ
신입은 어디로 가란말입니까 ㅠㅠㅠㅠㅠ
퇴사도....제가 살기위해 한건데 벽이 될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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