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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초 회사들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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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본인 남자인데 취직 안되서 기빨리는걸 감안하고 여기저기 지원 넣고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 있어 국내 최대라는 여초 회사인데 부서간 소통이 원활이 안 되는 모양
면접 보러 가라는 전화가 와서 갔는데 대놓고 면전에다 안된다는 이유를 나열하고
딱 봐도 히스테리 오질 것 같고 역겨운 톤은 그렇다 치고 하는 말 집중해서 들으면서 끄덕였는데
사람 노려보는 눈빛이 기분 나빴음
이럴거면 왜 면접을 보라고 연락했고, 당최 이력서 보면서 적성에 맞지도 않는데 그냥 지원해봤냐며 따져드는데
연락한건 그쪽네 회사
당장 엘베에서 엿들은 직원들 대화도 있는데 그거까지 올리면 법적으로 문제될까봐 참습니다
요는 남자 직원들 쌍욕 엄청 하면서 이딴거 할바에 택시나 운전하러 간다는 투인데
물론 같이 일하게 될지도 모르는 회사의 사람들 수준을 미리 알아서 다행이지만
할줄 아는게 외국어뿐이라 막막허네요 가는 곳마다 여사원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앞으로 도무지 적응을 못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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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회사라 불리우는 곳 특성상 남직원들에게 일이 과중될 수 밖에 없으며, 그로 인한 문제나 불만 등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라 하면 조금 거슬리는 분들도 있을테니 회사에 대한 헌신..아니지 맡은 업무에 임하는 자세나 태도도 많이 다릅니다. 남직원에 비해 여직원들은 가리는 업무도 많을 뿐 더러 업무 달성보다 개인에 집중하는 경향이 다분하여 결국은 동일한 업무능력을 지녔다면 상급자 입장에서도 남직원에게 업무를 주는게 일처리 속도 등에서도 나을테니 일이 몰릴테고 일이 많아짐에 따라 실수 등이 생기니, 그런 걸 가십거리로 삼는 사례로 흔하겠죠. 여성들끼리 파벌은 어찌보면 승진, 성과 등의 파벌이라기보단 감정적인 이유에 따른 점이 많아 부서내던 부서간이던 협업 시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남직원 입장에서 한 쪽 편을 들었다손쳐도 결국은 제3자 가십거리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에는 마이페이스로 업무 상 관계 외에 관계를 얕게 형성하실 의도가 아니면 여초회사는 앞으로도 많이 힘드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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