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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사람은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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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늦은 나이에(45) 포토샵이랑 일러스트배워서 쇼핑몰웹디보조로 어렵게 들어갔는데 경험없는거 뻔히알고 채용해놓고 나이많다고 툴툴대더니 일감도 제대로 안주고 하루만에 자르고 두번째간곳도 진짜 열심히 했는데 양쪽보조하느라 실수좀했다고 빠릿빠릿하지않다고 한달만에 자르고 둘다 사모가 실장인 곳이었는데 초보란거알고 채용해놓고 나이많아 못쓰겠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제나이에 갈데도 마땅찮고 택배포장.공장전전하니 몸이약해서 아프거나 심한텃새로 그만두게되니 47되서 바리스타자격증도 땄는데 죄다 20대.30대만 채용하고 그나마도 45살까지만 채용해서 입문도 못해보고 좌절...;;; 제나이에 청소.주방.요보사.. 무시하는건아니고 정말 체력상 안맞는 일들만 기회가 있고 하고싶은건 못하고 나이가 죄인가싶고 자존감은 하락하고... 정말 나이 많은게 죄인가싶고 세상이 원망스럽기까지합니다. 대체 저같은 사람은 취업을 어떻게해야하는걸까 고민스럽습니다. 포토샵.바리스타.OA자격증등 자격증은 정말 잘따는데 기회를 주셔야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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