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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 모든 회원분들께
28살이고 대학 졸업하고 27살까지 한 1년 반정도 공무원 준비하다 방황했고 어찌어찌하다가 공사에 공무직으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경쟁률이 공무원보다 높은거 보고 쫄아서 미화직으로 넣었구요..(미화업무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합격해서 교육 들으러 갔는데 저와 비슷한 또래는 거의 A라는 직무이고 미화직은 거의 40대 분들이시더라구요 교육받을 때도 A라는 직무와 미화직무가 차이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런 것에서 오는 박탈감? 그리고 제가 이 업무를 정년까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서 미화직 일을 하면서 다음 시험에 A직무를 지원하고 더 나아가서 NCS공부해서 그 공사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큰 틀을 세우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려는데 갑자기 미래가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누군가에겐 배부른 소리일수도 있겠네요 
이대로 가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조언이나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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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화직에서도 열심히 하시면서, 미래도약을위한 준비도 틈틈히하세요
    마음 독하게 먹으시고 젊으시니깐 A라는 직무를 가진 젊은이들 보면서 의지를 태우시면서,
    현상황에 불평하고 주저않지말고 뗄깜으로 사용해서 자기자신을 계속 채찍질해보세요 (자책x) 비하 비난 자책을하라는게아니라
    열정을 가득 채울수있을 연료로 사용하라는겁니다.

    그렇게 A라는 직무를 갖게되었을때는 30살 미만으로 이루고, 그 꿈을 이루면 또다른 꿈을 위한 도전을하던지 휴식을하던지 하는게 좋겟네요
    6pUIcrELh7SGNkI 님이 2022.06.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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