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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한달만에 계약서 썼는데 연봉 깍임

@ 모든 회원분들께
이직 시 계약서를 한달만에 썼습니다
문제는 계약서에 밥값은 포함이라며 약속한 연봉에서 120만원이 깍였다는겁니다
참고로 밥값은 개인마다 법카를 제공하여 그걸로 밥을 먹고있긴 한데 전 왠지 속은 기분입니다.
이전 다른 회사는 야간수당, 밥값은 포함은 아니었기 때문에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첫날 이계약서 쓰자했다면 안쓰고 그만하겠다고 할거 같네요. 적응도 얼추되었고주변인물과적당히 친해진터라 고민이 됩니다. 
현재 한달 반 남짓 된상황인데, 2개월즈음 연봉 관련으로 계약서 다시 쓰자고 요구가 가능할까요? 안된다면 3개월까지만 채우고 퇴사할 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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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값을 지원 안해주는 회사도 많습니다.
    연봉 120만원이면, 한달에 10만원 // 사실 식비지원해주는 값은 10만원을 훌쩍 넘어버리게 됩니다.
    보통 한 끼 식사에 1만원 정도 들며, 업무 일은 20일이 넘어가기에 적어도 20만원의 식비가 들게 되거든요
    연봉 120만원을 추가해주고 밥값을 지원 안 해주는것보다는 나아보입니다.
    하다보니늘더라 님이 2022.07.14 작성
    네.. 거리는 먼데 이직하면서 80만원 연봉 약간 오른거나 마찬가지라서요. 밥값은 초반에 여기회사에서 복지라고 명하셨는데 계약서 쓰면서 말이 바뀌어사실상 고민이 되어 남겼네요.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써냐 님이 2022.07.14 작성
    @써냐 다른 직원분들도 동일한 항목인지 확인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연봉 자체를 물어보는 것이 아닌 복지에 대한 항목을 물어보는 것이라 크게 문제 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하다보니늘더라 님이 2022.07.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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