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이런 고민 해본적있나요 ㅎㅎㅎ?
0
0
@ 모든 회원분들께
지방한정 나름 상장 생산직 회사 면접을 앞두고있어요.
흔히말하는 ㅈ소나 도급,하청끼고들어가는 곳에 비해선 당연히 대우도,복지도 좋습니다.
그런데요. 생산직 경험해보신분들이면 아시겠지만
보통, 아웃소싱이나,도급끼고 입사를 할 경우 업체 재량으로
4대보험을 안넣을수가있지요. 프리랜서 신고만하던가, 정규직 전환시에 4대 보험을 들게하는 곳이 많죠.
실수령금 한푼이라도 더 올릴려고 이렇게 근무하는분들이 두루계시고
저 또한 돈이급해서, 몇십 남짓의 돈이 절실해서 그렇게 근무했었구요.
그러다보니 정직원= 비정규직 이랑 급여수준이 같아질때가있어요.
이것 저것 각종 성과금,상여금 받아도 그만큼 뗴이는게 많으니까...
이번에 면접보는곳 연봉수준은 ㅈ소에 비해 월등한데
뗼꺼 다떼니까 그냥 4대보험안놓고 일하는거랑 다름이 없더라구요.
그냥 문득 이런 상황이 생기니 씁쓸해서 몇 글자 남겨요 ㅎ...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