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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운이 그냥 아예 없다시피한 수준인데 대체 뭐가 문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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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제가 알바를 여태하다가 취업준비했는데 면접이 자꾸 떨어지는거면 면접준비를 잘 해간다던가 그런 해결책이 제시가 되는데 저는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면접운이 걍 아예 없어요 땅바닥에 내던져진 수준이예요 이게 뭔소리냐면요
대학생일때 알바구해보겠다고 지원하는 족족마다 다 떨어졌어요 10번지원하면 10군데 다요 ㅋㅋ
써주는데가 없어요
그리고 올해 회사면접 두번이나 봤는데 거기도 다 떨어지고 이번에 알바천국에서 걍 알바식으로 쓰는 공장 사무보조 지원한곳도 떨어지고 거기면접은 걍 질문에 대답이 아니고 말하는거 듣기만 했어요.. 하;
말하는거 듣기만하는 면접인데도 떨어지고
대체 뭐가 문젠거같아요?..ㅋㅋ;
여러군데 지원한데 떨어져도 상관은 없으니 남들 합격하는만큼정도만 붙어봤음 좋겠네요
용모가 단정하질 못하냐?
그건 아니예요 매번 면접볼때마다 옷차림 깔끔하고 화장도 해갑니다. 항상 방긋방긋 웃고요
분위기가 생기가 없고 우울해보이는 이미지냐?
그것또한 아니예요 주변사람들한테 늘 자주듣는소리가 이미지가 봄같다, 순수하게생겼다 이런소리 진짜 많이듣습니다. 그래서 분위기탓도 아니예요
항상 뭘 면접볼때마다 붙어본적이 없어서 이젠 면접기회생길때마다 거기에 붙을거란 희망조차도 생기질 않아서 웃음장착하고싶어도 웃음끼가 싹 가셔요 이제는
기대가 없으니깐요
대체 뭐가문젠지 모르겠어요
공공기관에 10개월 인턴경험 그거 하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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