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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가기 전 아버지라는 작자가 초를 친다

@ 모든 회원분들께
금묘일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어일문학과인데 코로나랑 불매운동으로 원래 일본여행사 취직하려고 했던 것이 어려워지고 물류나 생산직의 일을 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도 좀 괜찮아지고 해서 이직하려고 지원하고 면접이 잡혔는데 아부지라는 놈이 가기전에 초를 치네요. 여행사 그거 별로다 하면서요 웃기는건 자기는 운전말고는 능력없어 운전수말고는 한적 없으면서 그러는 겁니다. 자기가 한말은 무슨 뼈가되는 말이라는 둥 저한테는 아버지한테 초친다는 말하는 놈이 있네 같이 말해요. 가족들은 저한테만 참으라 하고요 참 힘들고 살기 싫고 모든것이 원망스러워요. 돈도 없고 빽도 없고 왕따 당하는데 참으라고 눈치도 못채는 부모도 싫고 나랑 장반대로 친구도 잘사귀고 잘사는 동생도 싫고 취직하는 시기에 불매랑 코로나 터지게 한 이세상도 싫고 어릴때 나 괴롭힌 가해자들도 너무 밉고 이런 팔자에 태어난 나 자신이 너무 싫어요. 왜 난 이런 팔자에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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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치려 하지 않으면 무엇도 바뀌지 않는다. 틀에서 벗어나보세요 답답하시겠내요
    I4pFiE6b1pzrhdX 님이 2023.03.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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