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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고민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지금 저의 상황은
4년제 기계공학과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한 상태이며 (첫 직장)
첫 직장이고 반도체 품질관리팀(QA팀)으로 수습 기간 중에 있습니다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 40~50분 소요되고
연봉 3400만원 (포괄) 퇴직금 별도
점심 주고 야근시 저녁도 줍니다
업무도 맞고 부서 사람들도 좋습니다

다만 
야근이 매우 자주 있다는 겁니다
아직 1달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 2일 빼고 다 야근하고 있습니다
평균 8시에 끝나고 늦으면 10시 넘어서도 끝나는 걸로 보입니다
면접 당시 9~18시라고 말해주고 야근은 있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요즘 바뻐서 그렇다고 하는데 야근이 자주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회사를 다녀야 하는지 확신이 안 서고
추가로
반도체 품질 관리 분야가 향후 갈만한 분야인지 궁금합니다

의견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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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 학점 스펙이 대기업을 노려볼만하거나 , 복지 좋고 야근없고 야근비 주는 중견기업을 노려볼만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 퇴사하고 준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헌데 3.5 이하 학점에 스펙이 논스톱 대기업이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오래 다닐수 있는(야근이 좀 적은) 회사에 가셔서 3년만 채우시고 3년후 부터는 100인이상 중견기업과 대기업을 경력직으로 이직을 꾸준하게 노려 볼만합니다.
    7tQzb5eP0XRZhgD 님이 2023.03.21 작성
    혹시 반도체 품질관리 직군이 업무 환경이 안좋은 편인지 알 수 있습니까?
    살려줘 님이 2023.03.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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