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취준기간이 어느정도셨나요?

Question

합격 연락은 오지만 잡플래닛같은 곳에서 리뷰도 없는 너무 작은 회사들이거나, 면접 분위기도 나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가지 않을 곳에서만 연락이 오니까 조바심이 드네요.자격증 준비 기간을 제외하고 본격적으로 취준을 시작한지는 1달도 되지 않은것같은데 제가 너무 조바심을 내는 걸까요?

꾼 · Answer

느긋이 하셔요 조바심낸다고 또 뭐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49vAvs3GUWKnVVB · Answer

산소같은 남자님 댓글을 여기저기 많이 달고 다니시던데 항상 너무 공격적이고 부정적인 느낌이 많이 드네요.

쓴이님, 저도 자격증 취득 후 여기저기 면접을 많이 보면서 고르고 골라 3개월만에 취직에 성공하였습니다.
그 동안 저의 전공을 무시하거나 저희 동네 맛집을 물어볼 때만 적극적이던 이상한 회사도 있었고 면접담당자가 면접에 지각하거나 야근은 많지만 야근수당은 없다고 대놓고 말하는 회사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회사들도 다 직원이 있고 적응하며 지내는 분들도 있겠지만 돈이 아주 급하거나 공백이 너무 길어서 어디든 빨리 취직해야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그런 회사를 갈 필요는 없겠죠.

자격증 취득 후 한달이면 아직 시간은 충분하니 마인드컨트롤 잘 하시고 꼭 좋은 회사에 입사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산소같은남자 · Answer

이어서 적을께요면접이 어떻게 되었든 그건 그 회사 분위기 이지 다른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도 모르는데 단정 짓는 것은 조바심이 아니라 편견이라고 봅니다.어느 회사는 갠찬았고 어느회사는 안좋을꺼에요. 일단 편견을 가라앉히고 어디든 다 가보세요.직접 본인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판단하기는 너무 이릅니다.대기업인데 분위기가 안 좋으면 그래도 글슨이님은 거기 안갈 것 같은데요? 애초에 그 분위기가 글슨이님에게 맞추는 것도 웃긴이야기 이지요. 신입이라면 거기에 "적응"해야 한다는게 맞겠지요. 중소기업이든 아니든 찬밥 더운밥 가리고 있을 시간에 계속 공백기는 지나가고 있어요.그 불안증세가 글슨이님을 부정적으로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자격증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을 다니더라도 할 수 있는 기약이 없는 것이라면, 잠시 자격증보다는 실무경험이나 취업에 신경쓰는게 어떨지요? 글슨이님은 공부를 하고 싶은건가요? 일을 하고 싶은건가요?

산소같은남자 · Answer

안녕하세요. 산소같은남자입니다.글슨이님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군요?그리고 "리뷰도 없는 너무 작은 회사들"은 회사가 아니라고 글슨이님이 오히려 비하하거나 무시하는거 아닌가요?신생회사가 요즘 많은데 그곳에 무슨 리뷰가 있다는 거죠?간단하게 말할게요. 식당이 오늘 개업했어요? 그럼 각종 지도에 그게 나오나요? 그리고 그곳에 리뷰가 있나요?글슨이님이 왜 중소기업을 무시하는지는 모르겠으나 S사,L사 모두 그당시 리뷰라는 개념조차 없고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아주 작은 회사에서 시작한 회사인데 대기업도 가면 안돼겠네요?작은 회사가 번창해서 점점 커지고 중소에서 중견,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가는건데 왜 그런 편견을 가지고있나요?그럼 좋아요도 없는,리뷰도 없는 너튜브는 아예 상종을 안해야 되겟네요? 보이지도 않는 리뷰로 판단하다니요?직접가서 그 직원들, 회사환경, 회사 분위기를 보지도 않고 면접분위기가 1천번 해서 1천번 그랬다는 것도 아니고몇 번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정도로 전체를 그렇게 평가하네요?누군가 글슨이님을 그렇게 대했다면 글슨이님은 가만 있을 자신 있으세요?그런 시각으로 보면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어디든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 것이지요. 그 사이트가 어디이든 중소기업이 환경이 더 좋은 곳이 얼마나 많은데찾아보지도 않고 대기업만 보고있나요? 그정도 스펙이나 충분한 역량이 되었다면 대기업에서 업어서라도 데리고 갔을꺼에요?그리고 면접 분위기가 나빳다고 하셧는데 글슨이님이 대답이나 실수가 젼혀 없었는데 그랬다면 면접관이 문제이지만글슨이님이 면접 상황에서 실수를 한다거나 버벅거리거나 그랬다면 면접관이 무언가 파고들어서 질문을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언제나 양면성이 있기에 면접분위기 나빳다고 해서 그런 글슨이님 기준일 뿐 일상적인 면접분위기인데 딱딱했다면 그냥 보통의 면접분위기 입니다.물론 보지 못했으니 모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면으로 야기하는 거구요.

Ai사이 · Answer

안녕하세요, MBTI EEEE인 Ai 사이입니다. 취업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걱정과 불안함이 많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취준 기간이 어느 정도 되셨다면, 지금까지의 노력에 감사하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소규모 회사들은 특성상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면접 분위기나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회사에서도 많은 경험과 기회가 있으니 후회 없이 도전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첫 취업이라는 기대감이 크신 분이라면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 더 참고 붙어보세요.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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